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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무진도
시놉티콘
2008. 10. 21. 10:54
조선 거장 이인문 ‘강산무진도’
깊은 산중을 묘사한 <강산무진도>의 일부분. 민첩한 필력으로 그린 산봉우리들과 기암 괴석, 계곡 등이 꿈틀거리며 굽이치는 듯하다. 산과 바위 표면의 질감을 표현하는 붓질법인 ‘준법’이 다양한 갈래로 구사되어 있다. 한겨레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