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hoto
가을소풍
시놉티콘
2008. 12. 1. 16:52
선유도로 가을소풍을 떠난 유치원 친구들. 한 친구가 “우와, 이거 좀 봐”라고 외치면 어김없이 서너 명이 달려와 와글와글 다툽니다. 물속에 장구벌레라도 있었던 것일까요? 빠질 것같이 물속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재미있네요.
서경국/광주 동구 산수2동 / 한겨레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