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photo 작년 여름 6월 10일 시놉티콘 2009. 1. 28. 19:31 작년 여름 촛불로 출렁였던 광화문 거리에서 우리 딸아이가 무엇이 신기한지 연신 아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그 소중한 촛불 길이 아름답지만 슬펐던 시간... 그리고 반년이 지난 서울 우리 한결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