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텔리서치] 민주당 전당대회 대의원 여론조사
손학규, 전당대회 앞두고 전국 대의원 지지도 1위 … 대세론이 현실로? | ||||||
유시민 제치고 진보계 대선 주자 1위 … 진보·개혁·중도까지 아우르는 대표주자로 나서 [시사코리아=조현아 기자] 이명박정부는 ‘공정한 사회’를 앞세워 차기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또한, 박근혜의원과 김문수지사, 이재오장관 등 한나라당의 잠룡들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에 반해 제1야당인 민주당은 10월 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빅3(손학규, 정세균, 정동영)를 비롯한 9명의 후보들은 내년 12월까지 당을 이끌 지도부에 입성하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는 지도부를 뽑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빅3(손학규, 정세균, 정동영)를 비롯한 9명의 후보들은 각자가 2012년 집권을 위한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손학규, 대세론 현실화 되나? … 대의원 여론조사 1위 시도당위원장, 손학규 : 정세균 : 정동영 = 2 : 1 : 0 손학규후보가 초반 질주를 이어가면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손학규후보는 8월 24일까지 대의원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여론조사에 줄곧 1위를 차지했었다. 또한, 지난 9월 12일, ‘한국인텔리서치’에서 전국 대의원 2301명을 대상으로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자 9명 후보자에 대한 전화조사에서도 그 흐름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월 12일 1일간실시, 민주당 전국 대의원 11008명 대상으로 ARS조사,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1.8%임) <당대표 지지도>
<당대표 부적격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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