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rvey of public opinion

2010년 사회조사 결과

시놉티콘 2010. 10. 30. 17:21

 

 

http://kostat.go.kr

 

보도자료

2010. 10. 27(수) 조간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10. 10. 26. 10:00

담당부서

사회통계국 사회통계기획과

담 당 자

과  장 : 이호섭 (042.481.2233)

사무관 : 서경숙 (042.481.2272)

 

2010년 사회조사 결과

(가족․교육․보건․안전․환경)

 

 

사회조사는 총 10개 부문 중 매년 5개 부문을 선정하여 부문별 2년 주기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2011년 조사 예정 부문 : 복지․문화와 여가․소득과 소비․노동․사회참여

 

동 자료는 가족․교육․보건․안전․환경 부문에 대하여 전국의 17,000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약 37,000명)을 대상으로 2010. 5.17.~5.29.(13일)동안 조사하여 집계한 것입니다.

 

자료 이용시 유의사항

 

 

 

사회조사는 사회지표체계 10개 부문 중 매년 5개 부문을 선정하여부문별 2년 주기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자료는 가족, 교육, 보건, 안전, 환경 부문에 대하여 전국 약 17,000본가구 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 약 37,000명을 대상으로 2010. 5.17.~5.29.(13일) 동안 조사 내용을 집계한 것임

 

각 통계표에서 지표의 성격에 따라 조사대상 연령, 조사대상(시점) 등에 차이가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람

 

  【조사대상 연령】

 

   - 연령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는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함

 

   - 청소년은 15~24세* 인구를 의미함

 

     *「청소년기본법」상의 청소년 연령은 9~24세이나, 동 조사는 1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청소년을 15~24세로 분류

 

  【조사대상 기간】

 

   -「지난 1년   : 2009. 5.17.~2010. 5. 16.동안임

 

   -「지난 2주일」 : 2010. 5. 3.~5.16. 동안임

 

   -「지난 1주일」 : 2010. 5. 10.~5.16. 동안임

 

 □ 사회조사의 결과는 조사대상, 조사방법, 조사시점 등의 차이로 인해 관련통계 결과와 다를 수 있음

 

 □ 통계표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되었으므로 총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 지역(시․도)별 자료 등 상세한 분석 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을 통해 제공함

 

차   례

 


□ 2010년 사회조사 주요 특징 1

□ 2010년 사회조사 결과 4


Ⅰ. 가  족 4


  1. 결혼생활에 대한 태도 4

  2. 결혼․이혼․재혼에 대한 견해 5

  3. 가족관계 만족도 6

  4.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및 실태 7

  5. 부모 동거자 및 부모님과의 교류(가구주) 8

  6. 부모 생활비 주 제공자(가구주) 9

  7.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10

  8.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11

   8-1. 청소년 고민 상담 대상 12

  9. 입양에 대한 견해 및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 13

  10. 분거가족(가구주) 14


Ⅱ. 교  육 15


  11. 자녀 유학 15

   11-1. 자녀 유학에 대한 견해 15

   11-2. 자녀 유학을 원하는 이유 16

  12. 부모의 자녀 기대 교육 수준 및 기대 교육 목적 17

  13. 학생의 기대 교육 수준 및 기대 교육 목적 18

  14.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및 교육비 부담요인(가구주) 19

  15. 대학생 등록금 마련방법 20

  16. 교육기회의 충족도 및 미충족 이유 21

  17.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 22

  18.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23

Ⅲ. 보  건 24


  19. 스트레스 정도 24

  20. 자살에 대한 충동여부 및 이유 25

  21. 흡 연(20세 이상) 26

   21-1. 흡연 및 흡연량 26

   21-2. 지난 1년 동안 금연시도 여부 및 금연이 어려운 이유 27

  22. 음 주(20세 이상) 28

   22-1. 음주 및 음주횟수 28

   22-2. 음주자 중 지난 1년 동안 절주․금주 시도 여부 29

   22-3. 흡연․음주와 건강평가 29

  23. 유병률, 유병일수 및 와병일수 30

  24.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이유 31


Ⅳ. 안  전 32


  25.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한 인식 및 수입식품이 불안한 이유 32

  26. 학교 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에 대한 인식 및 판매식품이 불안한 이유 33

  27. 학교 및 보육시설의 급식 안전에 대한 인식 및 급식이 불안한 이유 34

  28. 식품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및 식품 안전이 불안한 이유 35

  29. 준법수준 36

  30. 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 요인 37

  31.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도 38

  32. 사회의 안전상태 변화 39

  33. 야간보행에 대한 안전도 40


Ⅴ. 환  경 41


  34. 환경보호 부담 의향 41

  35. 환경오염 방지 노력 42

  36. 환경 문제 및 농약오염에 대한 불안 43

  37. 현재 및 1년 전과 비교한 체감환경 44

 

2010년 사회조사 주요특징


가  족


2010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보면, 15세 이상 인구의 60.3%는「외국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고,


   - 20대의 경우 59.3%는「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함


   - 결혼에 대해서 미혼 남자의 62.6%가 적극적인 반면, 미혼여자는 결혼을 원하는 비중이 46.8%에 불과하여 서로 견해 차이를 보임


    ․미혼 여성의 절반(50.0%)은 경우에 따라 이혼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에 있어 남편은 부인에 대해서 69.9%가 만족하는 면, 부인은 남편에 대해 59.6%가 만한다고 응답하여 부부간에 차이를 보임


   - 남자 10명 중 3명은 가사분담을「공평하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사를 「공평하게」분담하고 있는 남편은 10명 중 1명에 불과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해「가족과 정부․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중이 증가하고[18.2%(‘02) → 47.4%(’10)]


   - 가족이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는 큰 폭으로 감소[70.7%(‘02) → 36.0%(’10)] 하여 부모부양에 대한 의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시사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배우자나 미혼자녀와 떨어져 살고 있는 가구주는 15.1%이며, 이 중 가족이 국외에 거주하는 비율은 1.8%


   - 배우자와 분거하는 가구주는 4.4%로, 분거 이유는「직장」이 67.5%로 가장 많았음

교육 및 보건


2010년 30세 이상 학부모 중 여건이 허락된다면 자녀를 다나라로 유학보내기 원하는 비중은 58.9%2008년 48.3%에서 10.6%p 증가


   - 다만, 초등학교 때 자녀 유학을 원하는 비중이 감소[(‘08)12.3%→(’10)7.8%)]하여 조기유학 선호가 다소 누그러졌음을 시사


 1990년 부모의 13.7%는 자녀를 고등학교 수준까지만 교육시켜도 된다고 생각였으나, 2010년은 대부분(98.9%)이 자녀를 대학까지 보내고 싶어 함


   - 자녀를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는 주된 이유가 1990년은「인격이나 교양쌓게 하기 위해서(47.6%)」에서 2010년은「좋은 직장을 갖게 하기 위해(44.7%)」로 변화


자녀 교육비에 대해서 40대의 79.8%와 50대의 79.7%가「부담을 느끼며」,


   - 내역별로는 30~40대는「보충교육비」, 대학생 자녀를 둔 50대와 60대는「학교납입금」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높게 나타남


   - 2010년 1학기를 기준으로 대학생의 등록금 마련 방법을 보면, 대학생 본인이 직접 대출을 받은 경우는 14.3%이며, 대학생의 70.5%는 부모님(가족)의 도움(부모님 대출 포함)으로 등록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음


2010년 20세 이상 인구 중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24.7%이며, 흡연자가 담배를 끊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스트레스 때문(49.6%)」임


   - 남자의 흡연율이 1989년 이후 처음으로 남성 인구의 절반 이하로 줄었음(47.3%)


지난 1년 동안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7.7%이며, 10대(10.1%)와 40대(8.6%)의 자살 충동률이 가장 높음*


   * 2009년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 :10대~30대(1위 : 자살) 40~50대(1위: 암, 2위: 자살)


안전 및 환경


수입 식품에 대하여 15세 이상 인구의 58.7%가,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식품은 52.1%가「불안하다」고 느끼는 반면,


   - 학교 및 보육시설에서 제공되는 급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5%가「보통 수준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음


      • 식품안전 향상을 위해 정부는「법규 위반자 처벌 강화(39.3%)」와 함께「식품안전 기준 강화(31.3%)」에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


 평소 준법수준에 대해 64.8%가「자기 자신」은 법을 잘 지킨다고 응답한반면,「다른 사람」이 법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1.2%에 그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 2008년은「범죄발생」이고 생각하였으나,2010년은「국가안보」라고 응답함


환경보호를 위하여 세금․부담금 등을 내는 것에 대해 10명 중 3명(30.5%)이「찬성」하였으며,


   -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15세 이상 인구의 89.4%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고, 81.1%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남


환경문제와 관련하여가뭄 홍수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아토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에 대해서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각각 66.4%, 61.9%로 높은 편임







 

2010년 사회조사 결과


 Ⅰ. 가  족


1. 결혼생활에 대한 태도


15세 이상 인구 10명 중 4명은「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있고,

 10명 중 6명은「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2010년 15세 이상 인구의 40.5%는「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60.3%는「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음


   - 연령별로 보면, 특히 20대의 경우 59.3%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있고, 70.3%가 「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 또한 국제결혼 등 결혼에 대한 가치관에 있어 남자가 여자보다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응답자의 20.6%는「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함


【 결혼생활에 대한 태도 】

(단위 : %)

 

동의

 

 

반대

 

 

전적으로 동의

약 간

동 의

약 간

반 대

전적으로 반대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

2010

100.0

40.5

5.5

35.0

59.5

32.2

27.3

남 자

100.0

44.6

6.4

38.2

55.4

30.5

25.0

여 자

100.0

36.6

4.7

31.9

63.4

33.9

29.5

결혼생활은 당사자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우선해야 한다

2010

100.0

50.3

9.0

41.2

49.7

38.5

11.3

남 자

100.0

51.8

9.3

42.4

48.2

37.6

10.6

여 자

100.0

48.8

8.7

40.1

51.2

39.3

11.9

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

2010

100.0

60.3

12.7

47.6

39.7

27.8

11.9

남 자

100.0

61.2

12.3

48.9

38.8

27.7

11.0

여 자

100.0

59.3

13.1

46.3

40.7

28.0

12.7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

2010

100.0

20.6

2.7

17.9

79.4

36.1

43.3

남 자

100.0

22.9

3.0

19.9

77.1

36.2

40.9

여 자

100.0

18.4

2.4

16.0

81.6

36.0

45.6

2. 결혼․이혼․재혼에 대한 견해


미혼 남자의 62.6%가 결혼에 적극적인 생각을 가진 반면, 미혼 여자는 46.8%에 불과하여 남녀간에 큰 차이를 보임


□ 결혼에 대해서 15세 이상 인구의 64.7%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 특히 미혼 남자는 62.6%가 결혼에 찬성하는 반면, 미혼 여자는 결혼을 원하는 비중이 46.8%에 불과하여 남녀간에 견해 차이를 보임


이혼을「반대」하는 비율은 56.6%로 과거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이혼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차츰 증가함


   - 미혼 여자의 절반이 경우에 따라 이혼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 재혼에 대해서찬성하는 비율은 남자(25.2%)가 여자(17.3%)보다 높음




【 결혼․이혼․재혼에 대한 견해 】

(단위 : %)

 

결  혼

이  혼

재  혼

해 야1)

한 다

해도좋고

하    지

않 아 도

좋    다

하 지2)

말아야

한 다

해서는3)

안된다

할 수 도

있    고

하지않을

수도있다

이 유 가

있 으 면

하는것이

좋    다

 해야1)

한다

해도좋고

하    지

않 아 도

좋    다

하 지2)

말아야

한  다

1998

100.0

73.5

23.8

1.3

60.3

29.1

8.6

19.9

52.2

19.2

2006

100.0

67.7

27.5

2.2

59.9

29.4

6.8

23.3

49.9

15.8

2010

100.0

64.7

30.7

3.3

56.6

33.4

7.7

21.3

58.0

14.1

 

 

 

 

 

 

 

 

 

 

 

남   자

100.0

70.5 

25.7 

2.6 

61.1

29.6

6.5

25.2 

56.5 

10.9 

여   자

100.0

59.1 

35.6 

4.0 

52.2

37.1

8.8

17.3 

59.4 

17.1 

 

 

 

 

 

 

 

 

 

 

 

미혼남자

100.0

62.6

32.4

2.7

48.0

38.5

8.2

21.2

61.1

7.8

미혼여자

100.0

46.8

46.3

4.7

33.4

50.0

13.5

15.3

67.7

8.2

 

 

 

 

 

 

 

 

 

 

 

15~19세

100.0

57.1 

36.8 

3.7 

45.3

39.3

9.5

14.8 

62.3 

10.6 

20~29세

100.0

59.3 

35.5 

3.2 

42.1

44.9

10.2

20.1 

65.3 

7.3 

30~39세

100.0

54.5 

41.0 

3.6 

46.3

42.8

8.8

18.2 

64.6 

10.3 

40~49세

100.0

60.0 

34.9 

4.1 

55.1

35.5

7.7

20.6 

59.2 

14.7 

50~59세

100.0

72.1 

24.0 

2.9 

65.5

26.2

6.3

23.1 

52.9 

17.7 

60세이상

100.0

82.6 

14.3 

2.2 

78.7

15.0

4.5

27.1 

45.8 

21.6 

주 : 각 항목별로 ‘잘 모르겠다’ 있음

    1) ‘반드시 해야 한다’와 ‘하는 것이 좋다’를 합한 수치임

    2)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 말아야 한다’를 합한 수치임

    3) ‘어떤 이유라도 이혼해서는 안된다’, ‘이유가 있더라도 가급적 이혼해서는 안된다’를 합한 수치임

3. 가족관계 만족도


남편은 부인에 대해서 69.9%가 만족 vs 부인은 남편에 대해 59.6%가 만족,

남편은 장인․장모에 대해서 56.1%가 만족 vs 부인은 시부모에 대해 45.5%가 만족


□ 15세 이상 인구의 54.8%는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대해「만족」함


   - ‘배우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남편이 부인에게 만족하는 비율은 69.9%인데 반해 부인이 남편과의 관계에 만족하는 비율은 59.6%로 나타나 부부간에 차이를 보


     * 2008년은 남편의 70.6%, 부인의 60.8%가 각자의 배우자에 대해 ’만족‘하였음


□ ‘기 부모'와의 만족 비율은 63.2%로 남자(62.9%)와 여자(63.5%)간에 큰 차이가 없으나


   - ‘배우자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남자가 56.1% 만족하는 반면, 여자는 45.5%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였음







【 가족관계 만족도 】

(단위 : %)

2010

계 

만 족

 

 

보 통

불 만

 

 

매우

만족

약간

만족

약간

불만

매우

불만

가족생활전반

전 체

100.0 

54.8 

19.0 

35.8 

41.0 

4.2 

3.7 

0.5 

남 자

100.0

56.6

20.4

36.2

39.6

3.8

3.3

0.5

여 자

100.0

53.1

17.7

35.4

42.3

4.6

4.0

0.6

배우자와의 관계

전 체

100.0 

64.9 

28.7 

36.2 

27.7 

7.4 

5.7 

1.7 

남 자

100.0

69.9

33.8

36.1

25.6

4.5

3.6

0.9

여 자

100.0

59.6

23.4

36.3

30.0

10.4

7.8

2.6

자기부모와의 관계

전 체

100.0 

63.2 

26.1 

37.1 

31.5 

5.2 

4.3 

1.0 

남 자

100.0

62.9

26.3

36.7

31.9

5.2

4.3

0.9

여 자

100.0

63.5

25.9

37.6

31.2

5.3

4.3

1.0

배우자부모와의 관계

전 체

100.0 

51.1 

19.5 

31.6 

39.8 

9.0 

6.7 

2.4 

남 자

100.0

56.1

22.9

33.3

38.6

5.3

4.3

1.0

여 자

100.0

45.5

15.8

29.8

41.2

13.2

9.3

3.9

4.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및 실태


  남자 10명 중 3명은 가사분담을「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는 남편은 10명 중 1명에 불과


2010년 가사를「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36.8%로 2008년 32.4%에 비해 4.4%p 증가함


   - 맞벌이 부부의 경우, 남편은 23.4%, 부인은 45.1%가 가사분담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응답하여 부부간에 견해 차이를 보임


한편,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가구에서 평소의 가사분담에 대하여「공평하게 다」고 응답한 경우는 남편과 부인 모두 10% 내외에 불과해 견해와 실태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

(단위 : %)

 

부인이

주  도

 

 

공평하게 분  담

남편이

주  도

 

 

부인이 전적으로 책  임

부인이

주로 하지만 남편도

분  담

남편이

주로 하지만 부인도

분  담

남편이 전적으로 책  임

[2008]

100.0 

66.5 

6.7 

59.8 

32.4 

1.1 

0.9 

0.2 

[2010]

100.0 

61.3 

6.4 

54.9 

36.8 

1.9 

1.6 

0.3 

 

 

 

 

 

 

 

 

 

남    자

100.0 

66.7 

8.8 

57.8 

31.2 

2.2 

1.8 

0.4 

여    자

100.0 

56.2 

4.1 

52.1 

42.2 

1.6 

1.3 

0.3 

 

 

 

 

 

 

 

 

 

맞 벌 이

100.0 

73.3 

9.0 

64.2 

24.8 

2.0 

1.7 

0.3 

남   편

100.0

74.6

9.6

65.0

23.4

2.0

1.7

0.4

부   인

100.0

53.7

0.7

53.0

45.1

1.2

1.2

-

비맞벌이

100.0 

77.9 

12.7 

65.2 

19.8 

2.4 

2.0 

0.4 


【 가사분담에 대한 실태(함께 살고 있는 부부) 】

(단위 : %)

 

1)

부인이

주  도

 

공평하게 분  담

남편이

주  도

 

부인이 전적으로 책  임

부인이 

주로 하지만 남편도 분담

남편이

주로 하지만 부인도 분담

남편이 전적으로 책  임

[2010]

 

 

 

 

 

 

 

 

<남 편>

100.0 

87.4 

31.2 

56.2 

10.0 

2.6 

2.0 

0.6 

<부 인>

100.0 

87.7 

34.7 

53.0 

10.3 

2.0 

1.7 

0.4 

주 : 1) 부부가 함께 살고 있는 가구에서 ‘남편’과 ‘부인’만 응답

5. 부모 동거자 및 부모님과의 교류(가구주)


2010년 부모가 자녀와 동거하지 않고「부모만 따로 살고 있는 경우」는 62.8%로 증가 추세임


부모가 자녀와 동거하는 비율은 2010년 35.3%로 2002년(42.7%)에 비해 7.4%p 감소한 반면, 부모만 따로 살고 있는 비중은 ‘10년 62.8%로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자녀 중에서는 장남(맏며느리)과 사는 비중이 가장 높음


□ 부모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 가구주가 부모님과 교류하는 빈도를 보면


   - 전화통화는「일주일에 한두 번(44.8%)」, 만남은「한달에 한두 번(39.2%)」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음






【 부모 생존여부 및 동거자(가구주) 】

(단위 : %)

 

(가구주)

 

 

 부 모1)

생 존

 

부모의 동거자

소계

자녀

 

부모만

따로살고

있    음

기 타

장 남

(맏며느리)

장남외

아 들

(며느리)

(사위)

2002

100.0

62.0

100.0

42.7

24.6

14.5

3.6

56.7

0.6

2008

100.0 

61.4 

100.0 

38.0 

20.1 

13.0 

4.9 

60.2 

1.7

2010

100.0

60.5 

100.0

35.3 

17.5 

12.3 

5.5 

62.8 

1.9 

가구주 연령

 

 

 

 

 

 

 

 

 

15~29세

100.0 

96.9 

100.0 

25.7 

7.6 

9.8 

8.3 

71.7 

2.6 

30~39세

100.0 

94.3 

100.0 

29.1 

12.6 

10.7 

5.8 

70.2 

0.9 

40~49세

100.0 

81.3 

100.0 

34.5 

17.6 

12.2 

4.7 

64.2 

1.4 

50~59세

100.0 

51.5 

100.0 

46.8 

26.6 

15.1 

5.1 

50.0 

3.3 

60세이상

100.0 

11.2 

100.0 

59.1 

34.8 

17.4 

6.9 

34.6 

6.3 

주 : 1) 부모 중 한 분이라도 생존해 있는 경우임


【 부모님과의 교류(가구주) 】

(단위 : %)

2010

1)

거의 매일

일주일에

한두번

한달에

한두번

1년에 몇번

거의 하지 않음

부모님과의 전화통화

100.0 

14.0 

44.8 

33.2 

5.3 

2.8 

부모님과의 만남

100.0 

5.2 

16.9 

39.2 

36.5 

2.2 

주 : 1) 부모생존 가구주 중 같이 살고 있지 않은 경우임

6. 부모 생활비 주 제공자(가구주)


부모의 생활비는「부모가 스스로 해결(48.0%)」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다음은「아들, 딸 등 모든 자녀(26.1%)」나「장남(맏며느리)(12.4%)」순으로 제공


가구주 부모의 생활비는 아들, 딸 등의「자녀」가 제공하는 비중이 51.6%이고,「부모 스스로 해결」하는 비중은 48.0%임


   - 자녀 중에서는 아들, 딸 구별 없이 「모든 자녀」가 함께 생활비를 드린 경(26.1%)가 가장 많았으며, 이 비중은 점점 늘어나는 경향을 보임


   - 가구주의 연령이 높아질수록「장남(맏며느리) 등 아들」의 부모 생활비 제공 비율이 커짐



【 부모 생활비 주 제공자(가구주) 】

(단위 : %)

 

1)

 

 

 

 

 

부  모

스스로

해  결

기 타

자  녀

장남 또는 맏며느리

아들또는

며느리

딸 또는

사위

모  든

자  녀

2006

100.0

54.6

15.6

12.1

2.1

24.8

44.8

0.5

2008

100.0 

52.9

14.6 

10.5 

1.9 

25.9 

46.6 

0.5 

2010

100.0

51.6

12.4 

11.3 

1.8 

26.1 

48.0 

0.3 

가구주 연령

 

 

 

 

 

 

 

 

15~29세

100.0 

17.1

3.9 

3.1 

1.4 

8.7 

82.6

0.2 

30~39세

100.0 

38.3

8.1 

7.5 

1.6 

21.1 

61.5 

0.2 

40~49세

100.0 

57.4

12.8 

12.7 

1.7 

30.2 

42.3 

0.3 

50~59세

100.0 

73.2

19.1 

17.4 

2.1 

34.6 

26.3 

0.5 

60세이상

100.0 

81.0

28.9 

18.6 

4.0 

29.5 

17.8 

1.2 

주 : 1) 부모 생존 가구주

7.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하여「가족이 돌보아야 한다」는 비중은 점점 감소하는 반면,「부모 스스로 해결」과「가족과 정부․사회 공동」의 비중은 증가함


부모의 노후생계는「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47.4%로 가장 많고, 다음은「가족(36.0%)」임


   - 부모의 노후를「가족」이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은 2002년 70.7%에서 2010년 36.0%로 감소하여 부모 부양에 대한 의식이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


   - 한편,「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비중은 계속 상승하고 있음


   - 부모 부양 책임자로 ‘가족’ 중에서는 2002년「자식 중 능력 있는 자」에서 2010년「모든 자녀」로 순위가 바뀌었음









【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

(단위 : %)

 

부  모

스스로 해  결

가 족

 

가족과

정   부

사   회

정 부

사 회

기타

소계

장 남

(맏며느리)

아들

(며느리)

(사위)

모 든

자 녀

자식중 능  력

있는자

2002

100.0

 9.6

70.7

100.0

21.4

19.7

1.4

27.6

30.0

18.2

1.3

0.2

2008

100.0 

11.9 

40.7 

100.0 

17.3 

 6.7

0.9 

58.6 

16.4 

43.6 

3.8 

0.0

2010

100.0

12.7 

36.0 

100.0

13.8 

7.7 

1.8 

62.4 

14.3 

47.4 

3.9 

0.0

 

 

 

 

 

 

 

 

 

 

 

 

 

남 자

100.0 

12.2 

38.7 

100.0

15.1 

8.8 

1.2 

60.7 

14.2 

45.4 

3.6 

0.0

여 자

100.0 

13.1 

33.5 

100.0 

12.3 

6.4 

2.5 

64.4 

14.3 

49.3 

4.1 

0.0

 

 

 

 

 

 

 

 

 

 

 

 

 

세대구분

 

 

 

 

 

 

 

 

 

 

 

 

1인가구

100.0 

15.8 

39.4 

100.0 

17.7 

8.0 

1.9 

55.7 

16.6 

39.8 

4.9 

0.1 

1세대가구

100.0 

17.7 

34.9 

100.0

20.0 

7.8 

1.4 

57.1 

13.7 

43.4 

3.9 

0.1 

2세대가구

100.0 

10.9 

35.6 

100.0 

11.1 

7.4 

1.8 

65.8 

13.9 

49.8 

3.7 

0.0

3세대이상

100.0 

10.7 

38.1 

100.0

16.9 

9.5 

2.6 

57.0 

14.0 

47.2 

4.0 

-

8.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2002년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공부(39.8%)」와「외모(19.7%)」였으나,  2010년은「공부(38.6%)」와「직업(22.9%)」임


2010년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공부(38.6%)」와「직업(22.9%)」,「외모(12.7%)」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15~18세의 청소년은「공부(59.5%)」와「외모(12.5%)」에 대해, 19~24세는「직업(36.9%)」과「공부(19.0%)」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함



【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

(단위 : %)

 

1)

외모

신체적 정신적 건  강

가정

환경

가  계

경  제

어려움

용 돈

부 족

공부

(성적,

적성)

직업

친구

(우정)

이성

교제

(성문제)

흡연, 읍주

기 타2)

고민

없음

2002

100.0

19.73)

-

8.9

-

5.4

39.8

6.9

3.3

7.8

1.8

6.1

0.3

2010

100.0

12.7 

3.7 

2.8 

6.3 

4.3 

38.6 

22.9 

1.6 

1.7 

0.2 

0.8 

4.5 

 

 

 

 

 

 

 

 

 

 

 

 

 

 

남    자

100.0

9.1 

4.4 

3.0 

5.8 

5.2 

40.7 

23.4 

1.3 

1.5 

0.2 

1.0 

4.4 

여    자

100.0

16.3 

3.1 

2.5 

6.8 

3.4 

36.4 

22.4 

1.9 

1.8 

0.1 

0.5 

4.6 

 

 

 

 

 

 

 

 

 

 

 

 

 

 

15 ~ 18세

100.0

12.5 

3.5 

2.5 

3.9 

3.6 

59.5 

8.0 

2.2 

0.7 

0.1 

0.7 

2.9 

19 ~ 24세

100.0

12.9 

4.0 

3.0 

8.6 

4.9 

19.0 

36.9 

1.0 

2.5 

0.3 

0.9 

6.0 

주 : 1) 15~24세 청소년 대상

     2) ‘학교(학원)폭력’, ‘인터넷중독’ 포함

     3) ‘신체적․정신적 건강’ 포함

8-1. 청소년 고민 상담 대상


15~24세 청소년은 고민이 있을 경우 주로「친구․동료(51.1%)」,「부모(20.7%)」와 상담하고, 부모 중 ‘아버지’와 대화하는 비중은 2.9%에 불과함


15~24세 청소년이 고민을 상담하는 대상은「친구․동료」가 51.1%로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다음은「부모(20.7%)」,「스스로 해결(16.9%)」 순임


   -「친구․동료」와 상담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부모」와 상담하는 비중은 늘어남


   - 부모 중 ‘아버지’와 고민을 상담하는 경우는 2.9%이며, 남자 청소년의 경우에도 아버지와의 대화 비율은 4.3%(여자 청소년 : 1.4%)에 불과함



【 청소년 고민상담 대상 】

(단위 : %)

 

1)

 

 

 

형제

자매

친구

동료

선․후배

스승

스스로 해결

기타2)

부모

아버지

어머니

2002

100.0

12.0

-

-

6.3

60.7

3.8

0.6

15.5

1.1

2006

100.0

18.9

3.0

15.9

5.9

52.6

2.5

1.1

18.1

1.0

2010

100.0 

20.7 

2.9 

17.8 

6.2 

51.1 

2.6 

1.4 

16.9

1.1

 

 

 

 

 

 

 

 

 

 

 

남  자

100.0 

19.3

4.3

15.0

5.1

49.1

3.6

2.2

19.9

0.8

여  자

100.0 

22.0

1.4

20.6

7.2

53.2

1.6

0.6

13.9

1.4

 

 

 

 

 

 

 

 

 

 

 

15~18세

100.0 

24.6

3.3

21.3

5.5

48.8

0.8

2.0

17.1

1.2

19~24세

100.0 

16.8

2.4

14.4

6.8

53.4

4.3

0.7

16.8

1.1

주 : 1) 15~24세 청소년 대상

    2) ‘성직자’, ‘청소년 전문 상담가’ 포함

9. 입양에 대한 견해 및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


 자녀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40대’와 ‘대졸이상’ 가구원 10명 중 2명 정도는 「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여건이 허락되면 입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함


자녀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자녀를 원하지만 출산이 어려운 경우는 적극 고려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7.0%,「자녀 유무에 상관없이 여건이 허락되면 입양을 하고 싶다」는 16.3%로 나타남


   -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입양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임


□ 입양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입양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57.9%)」,「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므로(22.7%)」순임

 

【 입양에 대한 견해 】

(단위 : %)

 

자녀유무에 상관없이 여건이 허락되면 입양을 하고싶다

자녀를 원하지만 출산이 어려운 경우는 적극 고려해 보겠다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잘 모르겠다

2008

100.0

15.3 

17.4 

35.1 

32.3 

2010

100.0

16.3 

17.0 

35.2 

31.5 

 

 

 

 

 

 

15∼19세

100.0

15.4 

23.4 

19.6 

41.5 

20~29세

100.0

16.5 

27.1 

23.0 

33.5 

30∼39세

100.0

17.9 

18.7 

38.4 

25.0 

40∼49세

100.0

18.8

14.6 

42.3 

24.3 

50∼59세

100.0

16.3 

12.7 

40.2 

30.9 

60세 이상

100.0

12.3 

9.9 

36.7 

41.1 

 

 

 

 

 

 

초졸이하

100.0

10.6 

9.8 

35.0 

44.6 

중    졸

100.0

15.0 

15.4 

31.3 

38.3 

고    졸

100.0

16.8 

17.7 

35.9 

29.6 

대졸이상

100.0

19.1 

20.2 

36.2 

24.5 


【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 】

(단위 : %)

 

1)

입양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므로

입양자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때문에

입양자녀의 근본을 알 수 없으므로

입양자녀로부터 배신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기  타

2010

100.0

57.9 

22.7 

5.6 

7.5 

4.6 

1.7 

 

 

 

 

 

 

 

 

남   자

100.0 

60.0 

21.9 

5.4 

7.6 

4.0 

1.0 

여   자

100.0 

55.9 

23.4 

5.7 

7.4 

5.2 

2.4 

주 : 1)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

10. 분거가족(가구주)


 배우자나 미혼자녀가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분거가족 가구주는 15.1%이며,

  - 이 중 배우자와 떨어져 살고 있는 비중은 4.4%, 미혼자녀는 12.5%임


□ 2010년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배우자나 미혼자녀와 떨어져 살고 있는 가구주는 15.1%이며, 이 중 가족이 국외에 거주하는 비율은 1.8%임


   - ‘배우자’와 분거하는 가구주는 4.4%로, 분거이유는「직장」이 67.5%로 가장 많음


□ 가족이 따로 살고 있는 이유는 ‘국내’ 분거의 경우「직장(58.0%)」이, ‘국외’는 「학업(66.6%)」이 가장 많았음





【 분거가족 (가구주, 복수응답) 】

(단위 : %)

 

 

 

 

 

 

분 거1)

가 족

가구주

국내

배우자 및 미혼자녀

국내

국외

배우자

미혼자녀

2006

100.0

21.2

19.8

1.8

4.7

18.5

2008

100.0

16.5

15.0

1.9

3.8

14.1

2010

100.0 

15.1 

13.6

1.8

4.4

12.5

 

주 : 1) 배우자나 미혼자녀가 타지역에 살고 있는 가구주이며, 한 가구주당 배우자 및 여러 명의 자녀가 동시에 타지에 살고 있는 경우가 있

【 따로 살고 있는 이유 (가구주, 복수응답) 】

(단위 : %)

 

1)

 

 

 

 

 

 

 

 

소계2)

따로 살고 있는 이유

직장

학업

가족간

불  화

건강상

이  유

자녀교육

지  원

군대

기타

2010

15.1

100.0

56.3

38.5

4.3

2.4

2.6

10.0

1.5

 

 

 

 

 

 

 

 

 

 

국    내

13.6

100.0

58.0

34.5

4.7

2.6

1.8

11.0

1.3

국    외

1.8

100.0

33.9

66.6

0.6

0.2

8.2

-

2.7

 

 

 

 

 

 

 

 

 

 

배 우 자

4.4

100.0

67.5

5.9

7.5

5.8

9.0

1.8

2.6

미혼자녀

12.5

100.0

47.9

44.7

3.0

0.8

-

11.4

1.1

주 : 1) 배우자나 미혼자녀가 타지역에 살고 있는 가구주임

    2) 한 가구주당 여러 명의 자녀가 동시에 타지에 살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따로 살고 있는 이유의 합이 100%를 넘을 수도 있음

Ⅱ. 교  육


11. 자녀 유학


 11-1. 자녀 유학에 대한 견해


  30세 이상 학부모 중 자녀의 유학을 원하는 비중이 2008년 48.3%에서

  2010년 58.9%로 10.6%p 증가함


여건이 허락된다면 자녀를 다른 나라로 유학 보내기 원하는지를 질문한 결과, 30세 이상 학부모의 58.9%가「자녀의 유학을 원한다」고 응답하였음


   - 자녀의 해외유학을 원하는 비중은 2008년(48.3%)에 비해 10.6%p 증가함


   - 학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의 해외 유학 희망 비중은 증가하며, 월평균 소득이 400만원 이상인 경우는 10명 중 7명이 자녀 유학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원하는 자녀의 유학 시기는「대학교」가 55.1%로 가장 높은 한편, 초등학교 때 자녀 학을 원하는 비중이 감소[(’08) 12.3% → (’10) 7.8%]한 점을 감안할 때 조기유학 선호가 다소 누그러졌음을 보여줌


     ※ 초등학교 조기유학생 추이(한국교육개발원) : (’04) 6,276명 → (’06) 13,814명 → (’08) 12,531명


자녀 유학에 대한 견해

(단위 : %)

 

1)

자  녀

유  학

원  함

 

 

자  녀

유  학

원하지 않  음

잘 

모르

겠음

자녀유학 단계

소 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이  상

2008

100.0

48.3

100.0

12.3

14.8

14.7

48.7

9.4

40.5

11.2

2010

100.0 

58.9 

100.0

7.8 

13.9 

15.0 

55.1 

8.2 

26.5 

14.6 

 

 

 

 

 

 

 

 

 

 

 

100만원 미만

100.0 

48.6 

100.0 

5.7 

14.6 

20.0 

56.6 

3.1 

34.5 

16.9 

100~200만원 미만

100.0 

48.1 

100.0 

7.8 

14.6 

19.3 

51.9 

6.3 

33.5 

18.5 

200~300만원 미만

100.0 

53.5 

100.0 

6.9 

12.7 

16.3 

57.2 

6.9 

29.7 

16.9 

300~400만원 미만

100.0 

61.7 

100.0 

8.8 

12.3 

13.8 

57.3 

7.8 

24.7 

13.6 

400~500만원 미만

100.0 

68.1 

100.0 

7.5 

14.8 

14.0 

54.7 

8.9 

21.7 

10.2 

500~600만원 미만

100.0 

71.3 

100.0 

7.3 

17.1 

11.5 

52.6 

11.5 

18.2 

10.5 

600만원 이상

100.0 

73.6 

100.0 

9.5 

14.4 

10.9 

53.1 

12.0 

16.2 

10.2 

주 : 1) 학생(재수생․휴학생 포함)자녀가 있는 30세 이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단 2008년은 유치원생 자녀 포함

 11-2. 자녀 유학을 원하는 이유


학부모가 자녀를 외국에 유학시키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임


□ 학부모가 자녀의 해외 유학을 원하는 주된 이유는「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가 45.8%로 가장 높고, 다음은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19.6%)」로 나타남


   - 한편, 자녀를 초등학교 단계에서 유학보내기 원하는 부모의 이유는「경쟁위주 교육, 입시제도 등 한국의 학교교육제도가 싫어서」가 가장 높음



자녀 유학을 원하는 이유

(단위 : %)

 

1)

한국의 학교교육제도가 싫어서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

외국어 습득에 용이하므로

외국의 학력을 더 인정하는 풍토때문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기타

2010

100.0 

18.0 

45.8 

9.8 

5.4 

19.6 

1.3 

0.1 

 

 

 

 

 

 

 

 

 

도  시(동  부)

100.0 

18.0 

46.4 

9.4 

5.2 

19.5 

1.3 

0.1 

농어촌(읍면부)

100.0 

18.2 

41.7 

11.9 

6.9 

19.9 

1.2 

0.1 

 

 

 

 

 

 

 

 

 

원하는 유학단계

 

 

 

 

 

 

 

 

초등학교

100.0 

34.2 

31.9 

12.9 

5.4 

12.9 

2.5 

0.3 

중  학  교

100.0 

32.1 

33.6 

11.9 

5.0 

15.3 

2.0 

-

고등학교

100.0 

27.4 

35.1 

9.9 

5.3 

19.7 

2.5 

-

대  학  교

100.0 

11.1 

51.9 

9.5 

5.5 

21.3 

0.7 

0.1 

대학원 이상

100.0 

8.2 

58.5 

4.9 

6.1 

21.5 

0.5 

0.3 

주 : 1) 학생인 자녀가 있는 30세 이상 인구 중 자녀유학을 원하는 사람

12. 부모의 자녀 기대 교육 수준 및 기대 교육 목적


자녀를 대학에 보내고 싶어 하는 주된 이유가 1990년의 부모는 주로「인격이나 양을 쌓게 하기 위해」였으나, 2010년은 「좋은 직장을 갖게 하기 위해서」로 변화


□ 2010년 부모가 자녀를 교육시키기 원하는 수준은「대학교(4년제 이상) 이상」이 93.1%로 나타났음


   - 부모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경우, 약 10명 중 4명은 자녀를 대학원(석․박사)까지 교육시키기 원함


부모가 자녀를 대학 이상 교육시키려고 하는 이유를 보면, 1990년에는 부모의 절반 정도(47.6%)가「인격이나 교양을 쌓게 하기 위해」였으나,


   - 2010년에는「좋은 직장을 갖게 하기 위해(44.7%)」로 자녀의 대학 교육 목적이 실용적 관점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남



부모1) 의 자녀 기대 교육 수준

(단위 : %)

 

고등학교

이    하

대  학

(4년제 미만)

대학교

(4년제 이상)

대학원

(석사)

대학원

(박사)

 19902)

100.0

13.7

61.9

24.4

2010

100.0

1.1

5.8

66.9

10.0

16.2

 

 

 

 

 

 

 

초졸이하

100.0 

2.0

13.6

66.4

6.1

12.0

중    졸

100.0

1.8

10.5

70.8

7.1

9.9

고    졸

100.0 

1.3

7.9

71.5

7.0

12.4

대졸이상

100.0

0.6

1.8

60.8

14.5

22.4

주 : 1) 초․중․고․대학생(재수생, 휴학생 포함) 자녀가 있는 부모

     2) 90년은 아들과 딸을 분리하여 질문을 하였고, 통계표의 수치는 아들에 대한 답변임


【 부모의 자녀 기대 교육 목적1)

(단위 : %)

 

인격이나 교양을 쌓게 하기 위해

좋은 직장을 갖게 하기 위해서

자녀의 취미나 소질 개발

결혼, 친구관계 등 사회적 유리

부모가 받지 못한 교육 보상

기  타

19902)

100.0

47.6

29.2

7.1

7.8

8.1

0.2

2010

100.0

32.0 

44.7 

9.2 

12.1 

1.4 

0.6 

주 : 1) 부모가 자녀를 대학이상 교육시키려고 하는 이유

    2) ‘90년은 아들과 딸을 분리하여 질문을 하였고, 통계표의 수치는 ’아들‘에 대한 답변임

13. 학생의 기대 교육 수준 및 기대 교육 목적


4년제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의 비율은 2000년 83.2%에서 2010년 88.9%로 증가하였으나, 주된 목적은 변함없이「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임


2010년 학생(중․고․대학생)의 기대 교육 수준은「4년제 미만의 대학」9.6%,「4년이상 대학교」60.0%,「대학원 이상」이 28.9%로 나타남


   - 특히 ‘대학원 이상’의 교육을 희망하는 비중이 28.9%로 10년 전(21.9%)보다 7.0%p 증가하였음


학생이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유는「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4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자신의 능력과 소질 개발(34.2%)」임




학생1) 의 기대하는 교육수준

(단위 : %)

 

고등학교 이하

대  학

(4년제 미만)

대학교

(4년제 이상)

대학원

(석사)

대학원

(박사)

2000

100.0

4.0

12.8

61.3

21.92)

-

2008

100.0

1.4

9.6

57.7

16.1

15.2

2010

100.0

1.5

9.6

60.0

15.0

13.9

 

 

 

 

 

 

 

남    자

100.0 

1.8

9.0

62.5

12.6

14.2

여    자

100.0 

1.1

10.4

57.0

18.0

13.5

주 : 1) 중․고․대학생(재수생, 휴학생 포함)

     2) 대학원 이상


기대하는 교육목적1)

(단위 : %)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과

소질개발

주 위 의

기대때문

학 력 을

차별하는

분위기때문

인격이나

 교양을

쌓기 위해

기  타

2000

100.0

40.7

35.4

2.9

15.9

4.5

0.6

2008

100.0 

49.0 

35.4 

2.1 

11.4 

2.0 

0.1 

2010

100.0

47.8 

34.2 

2.4 

13.1 

1.9 

0.6 

 

 

 

 

 

 

 

 

남    자

100.0 

49.9 

32.4 

2.9 

12.7 

1.7 

0.4 

여    자

100.0 

45.2 

36.3 

1.8 

13.7 

2.1 

0.8 

주 : 1) 학생이 대학(4년제 미만)이상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유

14.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및 교육비 부담요인(가구주)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40대 및 50대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높고,

 교육비 부담요인은「보충교육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 2010년 자녀 교육비가 소득에 비하여 부담이 된다고 응답한 가구주는 78.4%로, 10년 전(73.4%)에 비해 부담 정도는 더 증가


   - 특히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고 있는 40대와 50대 가구주는 10명 중 8명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하였음


가구의 교육비 부담요인을 교육비 내역별로 보면「학원비 등 보충교육비」가 67.8%로 가장 높았음


   - 가구주의 연령이 30대와 40대의 경우는「보충교육비」, 대학생 자녀를 둔 50대와 60대 이상은「학교납입금」에 대한 부담감이 높게 나타남


【 교육비 부담에 대한 인식

(단위 : %)

 

1)

부  담

스럽다

 

 

보통

부  담

스럽지

않  다

 

 

매우

부담

약간

부담

별    로

부담안됨

전    혀

부담안됨

2000

100.0 

73.4

29.0

44.4

18.6

8.0

5.9

2.1

2010

100.0

78.4 

37.4 

41.0 

16.6 

5.0 

4.3 

0.7 

 

 

 

 

 

 

 

 

 

30~39세

100.0 

72.5 

29.8 

42.7 

21.0 

6.5 

5.8 

0.7 

40~49세

100.0 

79.8 

37.5 

42.3 

15.9 

4.3 

3.8 

0.5 

50~59세

100.0 

79.7 

42.1 

37.7 

15.1 

5.2 

4.3 

0.9 

60세이상

100.0 

75.4 

44.8 

30.6 

14.5 

10.1 

7.5 

2.6 

주 : 1) 학생이 있는 30세 이상 가구


교육비 부담요인

(단위 : %)

 

1)

학교납입금

보충교육비

(학원비 등)

교재비

(책값 등)

하숙, 자취,

기숙사비

기타

2000

100.0 

36.1

58.0

1.5

2.6

1.7

2010

100.0

28.7 

67.8 

0.8 

2.3 

0.4 

 

 

 

 

 

 

 

30~39세

100.0 

5.0 

93.9 

0.5 

0.3 

0.3 

40~49세

100.0 

22.1 

75.2 

0.7 

1.7 

0.3 

50~59세

100.0 

56.8 

37.1 

1.1 

4.5 

0.5 

60세이상

100.0 

64.8 

24.5 

0.8 

6.1 

3.8 

주 : 1) 학생이 있는 30세 이상 가구

15. 대학생 등록금 마련방법


  2010년 1학기 기준 대학생의 등록금 마련 방법은「부모님(가족)의 도움」이

  70.5%로 가장 높고, 다음은「대출(14.3%)」임


2010년 1학기를 기준으로 대학생의 70.5%가「부모님(가족)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고,


   - 다음은「대출(14.3%)*」,「스스로 벌어서 마련(8.6%)」,「장학금(6.5%)」순임


    * 특히, 대학생 등록금 마련방법은 금년에 처음으로 조사되었으며, 대학생 본인이 직접 대출을 받은 경우는 14.3%로 나타남










대학생 등록금 마련방법

(단위 : %)

 

1)

부모님

(가족)의

도  움

대  출2)

(학자금대출, 일반대출 등)

스스로 벌어서

마  련

장학금

기  타

2010

100.0

70.5 

14.3 

8.6 

6.5 

0.1 

 

 

 

 

 

 

 

남    자

100.0 

72.5 

12.8 

8.9 

5.8 

0.1 

여    자

100.0 

67.8 

16.4 

8.2 

7.5 

0.2 

 

 

 

 

 

 

 

가구월평균소득

 

 

 

 

 

 

100만원 미만

100.0 

66.2 

18.9 

5.0 

9.6 

0.3 

100~200만원 미만

100.0 

56.6 

22.7 

12.3 

8.3 

0.0 

200~300만원 미만

100.0 

70.0 

14.3 

10.0 

5.7 

0.1 

300~400만원 미만

100.0 

74.0 

13.0 

8.1 

4.7 

0.2 

400~500만원 미만

100.0 

77.9 

5.6 

9.6 

6.6 

0.3 

500~600만원 미만

100.0

87.7 

4.3 

4.7 

3.3 

0.0 

600만원 이상

100.0 

84.7 

5.8 

4.3 

5.1 

0.2 

주 : 1) 대학생(휴학생포함)

     2) 대학생 본인의 대출을 의미

16. 교육기회의 충족도 및 미충족 이유


 본인의 교육기회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 31.5%에서 2010년 45.5%로 늘어남


2010년 자신이 원하는 단계까지 학교교육을 받았다는 사람의 비율은 45.5%로 계속 증가추세* [* (‘00)24.5% ➡ (‘04)31.5% ➡ (’08)39.9% ➡ (’10)45.5%]


   - 남자(50.4%)가 여자(41.0%)보다 교육기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한편,


   - 연령이 높을수록 만족도는 낮아서 40대 이후는 만족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침


원하는 단계까지 교육을 받지 못한 이유로는「경제적 형편」이 50.4%로 가장 높고, 다음은「부모의 사고방식(19.5%)」,「시험실패, 학업부진(14.2%)」등의 순임


   - 미충족 이유를 성별로 보면「경제적 형편」에 이어 남자는「시험실패, 학업부진」, 여자는「부모의 사고방식」순으로 나타남




교육기회의 충족도 및 미충족 이유

(단위 : %)

 

1)

충 족

미충족

 

 

소계

경제적

형  편

학교가

멀어서

시험

실패,

학업

부진

부모의

사  고 방  식

집  안

돌  봄

질  병,

신체적 장  애

기 타

2000

100.0 

24.5

75.5

100.0

63.5

1.2

12.5

13.7

5.9

1.1

2.1

2004

100.0

31.5

68.5

100.0

66.5

1.4

12.6

11.6

5.6

1.1

1.1

2010

100.0

45.5 

54.6 

100.0

50.4 

1.7 

14.2 

19.5 

10.1 

1.2 

2.9 

 

 

 

 

 

 

 

 

 

 

 

 

도  시(동  부)

100.0 

48.5 

51.7 

100.0

50.7 

1.6 

15.5 

18.5 

9.7 

1.1 

2.9 

농어촌(읍면부)

100.0 

32.7 

67.3 

100.0

49.3 

1.9 

10.1 

22.9 

11.4 

1.7 

2.7 

 

 

 

 

 

 

 

 

 

 

 

 

남    자

100.0

50.4 

49.8 

100.0

58.7 

1.4 

18.0 

7.3 

10.1 

1.4 

3.0 

여    자

100.0

41.0 

59.2 

100.0

43.9 

1.9 

11.3 

29.1 

10.1 

1.0 

2.8 

 

 

 

 

 

 

 

 

 

 

 

 

15~29세

100.0

64.3 

36.8 

100.0

45.6 

1.4 

35.8 

3.9 

5.3 

0.9 

7.1 

30~39세

100.0 

59.0 

41.1 

100.0

44.8 

1.4 

31.5 

8.0 

8.2 

1.4 

4.6 

40~49세

100.0 

47.1 

53.0 

100.0

55.8 

1.5 

17.3 

13.4 

9.2 

1.3 

1.5 

50~59세

100.0 

35.3 

64.8 

100.0

57.8 

1.4 

6.3 

20.4 

11.3 

1.5 

1.4 

60세이상

100.0 

27.2 

72.8 

100.0

45.0 

2.3 

1.1 

35.5 

12.6 

0.9 

2.7 

주 : 1) 학생(재학생, 휴학생, 재수생)이 아닌 15세 이상 인구

17.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


 대학원을 졸업한 취업자의 경우, 10명 중 8명(76.7%)이 전공과 직업이 「일치」한다고 응답


2010년 취업자가 느끼는 본인의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는「일치(36.3%)」하는 비율「불일치(39.7%)」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음


   -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하면, 연령이 낮을수록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는 경향을 보임


   - 학력별로는 교육정도가 높을수록「일치」한다는 비율이 증가하여, 대학원 졸업 이상의 경우 10명 중 8명이 전공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남








전공과 직업의 일치도

(단위 : %)

 

1)

일치

 

 

보통

불일치

 

 

매우

일치

일  치

하는편

관계가 없는편

매우

불일치

2000

100.0

29.3

10.3

19.0

23.8

46.9

26.5

20.4

2004

100.0

30.0

11.4

18.6

25.2

44.8

26.7

18.1

2010

100.0

36.3 

14.6 

21.7 

24.0 

39.7 

25.1 

14.6 

 

 

 

 

 

 

 

 

 

15~29세

100.0 

38.7 

17.1 

21.7 

23.4 

37.8 

23.7 

14.2 

30~39세

100.0 

37.2 

14.5 

22.7 

24.4 

38.3 

24.0 

14.4 

40~49세

100.0 

34.7 

13.7 

21.0 

22.8 

42.6 

26.7 

15.9 

50~59세

100.0 

34.0 

13.9 

20.1 

25.9 

40.1 

26.7 

13.5 

60세이상

100.0 

36.3 

13.2 

23.1 

24.7 

38.9 

25.3 

13.6 

 

 

 

 

 

 

 

 

 

전문계고졸

100.0 

18.4 

4.0 

14.4 

23.4 

58.3 

36.1 

22.1 

대학(4년제 미만)

100.0 

35.2 

13.8 

21.4 

26.4 

38.4 

24.1 

14.3 

대학교(4년제 이상)

100.0 

45.7 

18.9 

26.8 

24.6 

29.7 

19.5 

10.1 

대학원 이상

100.0 

76.7 

45.7 

30.9 

14.1 

9.2 

5.8 

3.4 

주 : 1) 전문계고 및 대학(4년제미만)이상 졸업자로 취업한 적이 있거나 현재 취업중인 가구원

18.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학생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 비율은 2010년 46.5%로 2008년

  51.0%에 비해 4.5%p 감소


 □ 2010년 중․고․대학생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6.5%로 2008년(51.0%)에 비해 감소하였음


   - 학교급별로 보면, 중․고등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비율이 43.1%로 대학생(50.1%)보다 훨씬 낮게 나타남


   - 부문별 만족도는 ‘교우관계’가 68.4%로 가장 높은 반면, ‘학교주변 환경(30.0%)’‘학교시설 및 설비(34.1%)’는 가장 낮았음



【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

(단위 : %)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

만족

약간

만족

약  간

불만족

매  우

불만족

전반적인 학교생활(2008)

100.0

51.0 

11.9 

39.2 

43.1 

 5.9

 4.9

0.9 

전반적인 학교생활(2010)

100.0 

46.5 

9.0 

37.5 

46.6 

6.8 

6.1 

0.8 

 

 

 

 

 

 

 

 

 

중․고등학교 재학생

100.0 

43.1

8.2

34.9

49.7

7.2

6.2

1.0

대학이상 재학생

100.0 

50.1

9.9

40.3

43.4

6.5

5.9

0.6

 

 

 

 

 

 

 

 

 

[학교생활 부문]

 

 

 

 

 

 

 

 

교 육 내 용

100.0 

46.3 

9.1 

37.2 

43.5 

10.2 

8.2 

2.0 

교 우 관 계

100.0 

68.4 

24.8 

43.6 

27.9 

3.7 

2.8 

0.8 

교사(교수)와의 관계

100.0 

43.9 

10.7 

33.1 

46.8 

9.3 

7.9 

1.5 

학교시설 및 설비

100.0 

34.1 

7.7 

26.4 

42.8 

23.1 

18.0 

5.2 

학교주변환경

100.0 

30.0 

6.8 

23.2 

45.1 

24.9 

19.5 

5.4 

전       공1)

100.0 

41.4 

11.4 

30.0 

48.6 

10.0 

7.5 

2.5 

주 : 1) 중학생 및 인문계 고등학생은 제외

Ⅲ. 보  건


19. 스트레스 정도


15세 이상 인구 10명 중 7명이 가정, 직장, 학교 등의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응답


2010년 15세 이상 인구의 70.0%가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하였음


   - 2008년(60.4%)과 비교해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인구 비중이 9.6%p 증가함


스트레스 정도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77.1%로 가장 높고,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비중도 64.1%임


- 2008년에 비해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비중이 소폭 줄어들기는 하였으나, 가정과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늘어났음



【 스트레스 정도 】

(단위 : %)

2010

느낌

 

 

느끼지 않음

 

 

매우 많이 느낌

느끼는 편임

느끼지 않는 편임

전혀 느끼지 않음

[2008]

 

 

 

 

 

 

 

전반적인 생활

100.0 

60.4 

 5.1

55.4 

39.6 

34.8 

 4.8

가 정 생 활

100.0 

47.1 

 5.8

41.3 

52.9 

43.9 

 8.9

직 장 생 활

100.0 

77.8 

17.5 

60.3 

22.2 

19.2 

 3.1

학 교 생 활

100.0 

63.2 

12.1 

51.1 

36.8 

31.3 

 5.5

[2010]

 

 

 

 

 

 

 

전반적인 생활

100.0 

70.0

11.4

58.6

30.0 

27.3

2.7

가 정 생 활

100.0 

49.0

7.4

41.6

51.0

42.1

8.9

직 장 생 활

100.0 

77.1 

19.3 

57.8 

22.9 

19.4 

3.5 

학 교 생 활

100.0 

64.1 

12.9 

51.2 

35.9 

29.5 

6.4

주 : 조사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2주일동안의 스트레스 여부에 대한 응답임

20. 자살에 대한 충동여부 및 이유


 지난 1년 동안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7.7%이며,

 자살하고 싶었던 주된 이유는「경제적 어려움」과「가정불화」임


지난 1년 동안 한 번이라도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15세 이상 인구의 7.7%임


   - 연령대별로는 10대(10.1%)와 40대(8.6%)가 자살에 대한 충동을 가장 많이 느낀 것으로 나타났음


    * 2009년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 :10대~30대(1위 : 자살) 40~50대(1위: 암, 2위: 자살)


자살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경제적 어려움(38.8%)」,「가정불화(15.1%)」,「외로움, 고독(12.9%)」순임


   - 연령별로 보면 10대는「학교성적과 진학문제」, 20대~50대는「경제적 어려움」,60대 이상은「질환, 장애」가 자살 충동의 주요 원인이었음







【 자살에 대한 충동여부 및 이유 】

(단위 : %)

 

있 다

 

 

 

 

 

 

 

 

 

 

소계

경제적

어려움

이성문제

(실연등)

질환, 장애

직장

문제

외로움, 고독

가정

불화

성적,

진학문제

친구불화

따돌림

기 타

2008

100.0 

 7.2

100.0 

36.2 

2.8 

12.8 

 7.1

14.4 

15.6 

 6.8

1.4 

3.0 

2010

100.0

7.7

100.0

38.8 

3.5 

11.2 

6.4 

12.9 

15.1 

6.6 

0.8 

4.7 

 

 

 

 

 

 

 

 

 

 

 

 

 

남    자

100.0 

6.3 

100.0

44.9 

3.7 

11.3 

9.8 

11.0 

8.6 

6.9 

0.6 

3.2 

여    자

100.0 

9.0 

100.0

34.6 

3.3 

11.1 

4.1 

14.1 

19.6 

6.4 

1.0 

5.7 

 

 

 

 

 

 

 

 

 

 

 

 

 

15~19세

100.0 

10.1 

100.0

10.5 

1.9 

2.2 

1.6 

11.2 

12.6 

53.4 

3.8 

2.8 

20~29세

100.0 

7.5 

100.0

30.0 

7.0 

5.9 

15.0 

16.5 

12.9 

5.3 

1.0 

6.4 

30~39세

100.0 

7.7 

100.0

37.4 

3.4 

4.8 

9.5 

17.4 

20.5 

-

1.0 

6.0 

40~49세

100.0 

8.6 

100.0

50.4 

2.6 

8.4 

4.7 

10.7 

17.5 

-

0.3 

5.5 

50~59세

100.0 

8.2 

100.0

52.7 

3.3 

14.2 

4.4 

9.4 

14.1 

-

-

2.0 

60세이상

100.0 

5.3 

100.0

35.3 

2.4 

36.2 

1.2 

11.4 

8.8 

-

-

4.6 

21. 흡  연(20세 이상)1)


 21-1. 흡연 및 흡연량


2010년 20세 이상 인구 중 흡연인구는 24.7%로 ‘99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음

 특히, 남자의 흡연율(47.3%)은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짐


□ 2010년 20세 이상 인구 중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24.7%로 2008년(26.3%)에 비해 1.6%p 줄었으며, 1999년 이후 흡연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음


    ※ 흡연인구 비율 : 35.1%(’99) ➡ 29.2%(’03) ➡ 27.3%(’06) ➡ 26.3%(’08) ➡ 24.7%(’10)


- 남자의 흡연율이 47.3%로 1989년 이후 처음으로* 남성 인구의 절반 이하로 줄었으며, 여자의 흡연율도 2008년 3.2%에서 2010년 3.1%로 소폭 감소함


    * 남자 흡연율 : 75.4%(’89) ➡ 73.0%(’95) ➡ 67.8%(’99) ➡ 52.2%(’06) ➡ 47.3%(’10)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흡연량을 보면 흡연자의 92.6%가 하루 평균 한 갑(20개비 기준) 이하를 피우며


   - 특히 하루에「11~20개비」를 피우는 비중이 47.2%로 가장 많음



【 흡연 및 흡연량 】

(단위 : %)

 

피 움

 

안피움

 

소계

10개비

이  하

11~20

21~30

31개비

이  상

소계

끊었음

피운적

없  음

2006

100.0

27.3

100.0

40.4

50.7

6.1

2.8

72.7

100.0

22.5

77.5

2008

100.0 

26.3 

100.0 

42.0 

50.0 

5.3 

2.7

73.7 

100.0 

22.0 

78.0 

 

 

 

 

 

 

 

 

 

 

 

 

남    자

100.0 

50.8 

100.0 

40.3 

51.3 

5.5 

2.9

49.2 

100.0 

58.0 

42.0 

여    자

100.0 

 3.2

100.0 

68.0 

29.3 

2.3 

0.4

96.8 

100.0 

 4.7

95.3 

 

 

 

 

 

 

 

 

 

 

 

 

2010

100.0 

24.7 

100.0

45.4 

47.2 

4.6 

2.8 

75.3 

100.0

23.4 

76.6 

 

 

 

 

 

 

 

 

 

 

 

 

남    자

100.0

47.3

100.0

43.7 

48.6 

4.9 

2.9 

52.7 

100.0

58.9 

41.1 

여    자

100.0

3.1

100.0

70.8 

27.5 

0.5 

1.2 

96.9 

100.0

4.9 

95.1 

 

 

 

 

 

 

 

 

 

 

 

 

20~29세

100.0

25.2 

100.0

60.4 

37.1 

1.8 

0.7 

74.8

100.0

12.2 

87.8 

30~39세

100.0

30.2 

100.0

46.0 

48.7 

3.9 

1.5 

69.8

100.0

21.6 

78.4 

40~49세

100.0

28.1 

100.0

36.2 

53.2 

7.1 

3.6 

71.9

100.0

23.6 

76.4 

50~59세

100.0

23.9 

100.0

38.1 

50.8 

6.3 

4.8 

76.1

100.0

28.2 

71.8 

60세이상

100.0

15.3 

100.0

52.0 

41.3 

2.8 

4.0 

84.7

100.0

29.5 

70.5 

주 : 1) 2010년 5월 17일 현재 기준의 흡연자 비율임

 21-2. 지난 1년 동안 금연시도 여부 및 금연이 어려운 이유


  흡연자 중 지난 1년 동안 금연을 시도했던 인구 비율은 45.4%이며,

  금연이 어려운 주된 이유는「스트레스 때문(49.6%)」임


지난 1년 동안 흡연자 중 담배를 끊으려고 한 사람의 비율은 45.4%로, 흡연자의 약 절반 정도는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금연이 어려운 주된 이유는 흡연자의 절반 정도(49.6%)가「스트레스 때문」이고, 다음은「기존에 피우던 습관 때문(40.8%)」임


-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의 경우는「스트레스 때문」, 60대 이상은「기존에 피우던 습관 때문」에 금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 지난 1년 동안 금연시도 여부 및 금연이 어려운 이유 】

(단위 : %)

 

1)

금연시도 여부

금연이 어려운 이유2)

있다

없다

소  계

스트레스

때    문

(직장,가정 등)

다른사람이 피우면 피우고 싶어서

금  단

증세가

심해서

기존에 피우던 습관때문

기 타

2010

100.0 

45.4 

54.6 

100.0

49.6 

4.6 

4.7 

40.8 

0.4 

 

 

 

 

 

 

 

 

 

 

남  자

100.0 

45.5 

54.5 

100.0

49.8 

4.6 

4.7 

40.6 

0.4 

여  자

100.0 

44.2 

55.8 

100.0

46.4 

4.1 

5.0 

43.7 

0.8 

 

 

 

 

 

 

 

 

 

 

20~29세

100.0 

40.0 

60.0 

100.0

48.8 

6.5 

2.5 

41.8 

0.4 

30~39세

100.0 

46.6 

53.4 

100.0

58.9 

3.7 

3.6 

33.7 

0.2 

40~49세

100.0 

49.0 

51.0 

100.0

54.9 

3.9 

4.5 

36.6 

0.2 

50~59세

100.0 

43.9 

56.1 

100.0

45.5 

3.3 

6.9 

43.7 

0.6 

60세이상

100.0 

44.9 

55.1 

100.0

23.9 

7.3 

7.6 

60.2 

1.0 

주 : 1) 현재 흡연자를 대상으로 조사

    2) ‘금연을 생각한 적 없다’를 제외하고 집계

22. 음  주(20세 이상)


 22-1. 음주 및 음주횟수


 20세 이상 인구 중 지난 1년 동안 술을 한 잔 이상 마신 음주인구 비율은 68.4%이며, 이들 중 31.3%가 월 2~3회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남


지난 1년 동안 술을 한 잔 이상 마신 음주 인구 비율은 20세 이상 인구의 68.4%로 나타났음


- 성별로는 남자의 음주인구 비율은 81.8%, 여자는 55.5%임


- 연령이 높을수록 음주 인구 비율은 낮아져, 20대는 81.5%, 30대는 78.4%, 40대는 75.8%, 60대 이상은 40.5%임


음주 횟수를 보면「월 2~3회(31.3%)」가 가장 많고,「주 3~4회 이상」마시는 경우는 14.4%로 나타남







【 음주 및 음주횟수 】

(단위 : %)

 

음 주1)

 

비음주

 

소계

월1회

이 하

월 

2~3회

1~2회

3~4회

거 의

매 일

소계

마셨으나끊음

마셔본적없음

2006

100.0

73.2

100.0

29.6

31.0

24.4

 9.6

 5.3

26.8

100.0

38.2

61.8

2008

100.0 

68.6 

100.0 

26.3 

30.8 

26.9 

11.1 

 4.9

31.4 

100.0 

40.1 

59.9 

2010

100.0 

68.4

100.0

27.7 

31.3 

26.6 

10.1 

4.3 

31.6

100.0

46.5

53.5

 

 

 

 

 

 

 

 

 

 

 

 

 

남    자

100.0 

81.8 

100.0

16.0 

28.8 

34.0 

14.6 

6.6 

18.2

100.0

65.3 

34.7 

여    자

100.0 

55.5 

100.0

44.1 

34.9 

16.2 

3.7 

1.1 

44.5

100.0

39.1 

60.9 

 

 

 

 

 

 

 

 

 

 

 

 

 

20~29세

100.0 

81.5 

100.0

27.2 

39.4 

26.8 

5.6 

1.0 

18.5

100.0

45.2 

54.8 

30~39세

100.0 

78.4 

100.0

28.9 

32.3 

27.3 

9.4 

2.1 

21.6

100.0

54.3 

45.7 

40~49세

100.0 

75.8 

100.0

26.6 

29.0 

27.8 

12.1 

4.5 

24.2

100.0

48.3 

51.7 

50~59세

100.0 

65.6 

100.0

26.8 

26.4 

26.2 

13.3 

7.2 

34.4

100.0

43.5 

56.5 

60세이상

100.0 

40.5 

100.0

29.5 

27.0 

22.8 

10.4 

10.3 

59.5

100.0

44.4 

55.6 

주 : 1) 지난 1년 동안 술을 한 잔 이상 마신 사람의 비율

 22-2. 음주자 중 지난 1년 동안 절주․금주 시도 여부


주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 중 절주나 금주를 시도한 인구 비율은 22.0%임


난 1년 동안 주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 중 절주(음주량을 줄임)나 금주를 시도한 인구 비율은 22.0%이며,


   - 금주가 어려운 이유는「사회생활에 필요해서(66.2%)」와「스트레스 때문(31.3%)」임


【 음주자 중 지난 1년 동안 절주․금주 시도 여부 】

(단위 : %)

 

1)

절주․금주시도 여부

금주가 어려운 이유2)

있다

없다

소  계

스트레스

때    문

사회생활에 필요해서

금단증세가 심 해 서

기  타

2010

100.0 

22.0 

78.0 

100.0

31.3 

66.2 

1.5 

1.0 

 

 

 

 

 

 

 

 

 

남  자

100.0

21.8 

78.2 

100.0

30.2 

67.2 

1.8 

0.8 

여  자

100.0

22.5 

77.5 

100.0

35.9 

62.0 

0.3 

1.8 

 주 : 1) 지난 1년 동안 주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

      2) ‘금주를 생각한 적 없다’를 제외하고 집계


 22-3. 흡연․음주와 건강평가


  자신의 건강이「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흡연 및 음주 비율은

  건강이「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보다 높음


20세 이상 인구 중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자신의 건강을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 음주인구 중 자신의 건강이「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8.2%로 비음주자 37.1%보 높아,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자신의 건강을 더 낙관적으로 생각함


【 흡연․음주와 건강평가 】

(단위 : %) 

2010

좋  다

 

보  통

이  다

나쁘다

 

매  우

좋  다

좋  은

편이다

나  쁜

편이다

매  우

나쁘다

[ 흡  연 ]

흡  연  자

100.0 

46.0

9.9

36.1

40.5

13.5

11.6

2.0

비 흡 연 자

100.0 

44.2

8.2

36.0

37.9

17.9

15.0

2.9

[ 음  주 ]

음  주  자

100.0 

48.2 

9.2 

39.0 

40.7 

11.2 

10.0 

1.1 

비 음 주 자

100.0 

37.1 

7.3 

29.8 

33.9 

29.0 

23.1 

5.9 

23. 유병률, 유병일수 및 와병일수


  조사대상 2주일 동안 10명 중 2명(20.7%)이 질병이나 사고로 아팠고,

  농어촌이 도시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유병률이 높았음


□ 2010년 조사대상 2주일 동안 0세 이상 인구 중 질병이나 사고로 아팠던 사람의 비율인 유병률은 20.7%로 2008년 17.5%보다 3.2%p 증가하였음


   - 농어촌 지역의 유병률(25.3%)이 도시지역(19.7%)보다 높고, 여자의 유병률(24.2%)이 남자(17.1%)보다 높음


   -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후부터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여 60대 이상은 45.8%에 이름


아팠던 사람의 유병일수는 7.3일, 입원을 포함하여 반나절 이상 누워 있었던 와병일수는 0.6일임








【 유병률, 유병일수 및 와병일수(2주간) 】

(단위 : %, 일)

 

유병률1)

평균 유병일수

평균 와병일수

2006

2008

2010

2006

2008

2010

2006

2008

2010

전       체

19.5

17.5 

20.7 

7.1

 8.3

7.3 

0.8

0.7 

0.6 

 

 

 

 

 

 

 

 

 

 

도  시(동  부)

18.5

16.6 

19.7 

6.9

 8.1

7.1 

0.7

0.7 

0.6 

농어촌(읍면부)

24.6

21.8 

25.3 

7.9

 9.0

8.1 

0.8

0.7 

0.6 

 

 

 

 

 

 

 

 

 

 

남       자

16.5

14.9 

17.1 

6.9

 8.2

7.1 

0.8

0.8 

0.6 

여       자

22.4

20.0 

24.2 

7.2

 8.3

7.4 

0.7

0.6 

0.6 

 

 

 

 

 

 

 

 

 

 

 0~  9세

18.1

19.4 

28.9 

4.8

 4.9

5.5 

0.4

0.3 

0.4 

10 ~ 19세

 8.8

 8.1

11.3 

4.7

 5.3

4.4 

0.4

0.4 

0.2 

20 ~ 29세

11.4

 8.0

10.9 

5.1

 6.0

5.0 

0.8

0.8 

0.6 

30 ~ 39세

12.8

 9.5

11.1 

5.5

 6.7

5.8 

0.7

0.8 

0.7 

40 ~ 49세

17.2

13.9 

15.1 

6.5

 7.8

6.1 

0.7

0.7 

0.5 

50 ~ 59세

26.8

23.3 

23.8 

7.6

 9.3

7.8 

0.7

0.7 

0.6 

60세 이상

45.3

42.6 

45.8 

9.4

10.4 

9.6 

1.0

0.8 

0.7 

주 :  1) 조사대상 2주일 동안 0세 이상 인구 중 질병이나 사고로 아팠던 사람의 비율

24.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이유


  주로 이용한 의료기관 중 ‘보건소’와 ‘한의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주된 불만 이유는「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임


지난 1년 동안 주로 이용한 의료기관의 서비스를 보면, 모든 의료기관에 대하여「만족」비율이「불만족」보다 높았으며,


   - 특히, 도시지역은 ‘한의원(한방병원)’, 농어촌지역은 ‘보건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음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유는「의료비가 비쌈(30.0%)」,「진료 및 입원 대기 시간이 긺(19.4%)」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의료서비스 만족도 】

(단위 : %)

 

종합병원

병(의)원

치과병(의)원

한의원

(한방병원)

보건소

약 국

(한약국)

만족

보통

불만

만족

보통

불만

만족

보통

불만

만족

보통

불만

만족

보통

불만

만족

보통

불만

2008

54.1

32.0

13.9

48.7

43.1

8.3

45.3

39.0

15.7

55.2

38.0

6.8

65.6

28.1

 6.2

30.7

62.1

7.1

2010

52.7 

32.7 

14.6 

47.6 

43.1 

9.3

44.2 

38.3 

17.5 

55.9 

36.2 

7.9 

62.0 

30.2 

7.8 

32.8 

57.6 

9.6 

 

 

 

 

 

 

 

 

 

 

 

 

 

 

 

 

 

 

 

도  시(동  부)

51.3

33.4

15.3

46.2

44.2 

9.6

44.9 

37.8 

17.3 

56.6 

35.7 

7.7 

50.6 

35.0 

14.4 

32.3 

58.4 

9.3 

농어촌(읍면부)

58.4 

29.8 

11.8 

53.6 

38.7 

7.7

39.7 

41.5 

18.8 

52.0 

38.7 

9.3 

71.1 

26.3 

2.5 

36.5 

52.0 

11.6 


【 의료서비스 불만이유 】

(단위 : %)

 

1)

 

 

 

 

 

 

 

 

불친절함

의료비 비  쌈

치료결과 미   흡

진  료

불성실

진료,입원

대기시간긺

의료시설 낙후미비

과 잉

진 료

기타2)

2010

100.0

11.2

30.0 

18.4 

7.8 

19.4 

3.0 

8.0 

2.2

 

 

 

 

 

 

 

 

 

 

도  시(동  부)

100.0

11.7

29.9 

17.9 

8.0 

19.4 

2.6 

8.5 

2.0

농어촌(읍면부)

100.0

8.4 

30.7 

21.1 

6.7 

19.8 

5.1 

5.1 

3.1 

주 : 1) 의료서비스 불만족자

    2) ‘전문의료인력이 부족하다’ 포함

 Ⅳ. 안  전


25.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한 인식 및 수입식품이 불안한 이유


수입식품에 대하여 58.7%가「불안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주된 이유는「정부의 수입식품 규제관리가 미흡하기 때문(43.2%)」으로 생각


□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식품(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의 안전에 대하여 15세 이상 인구의 58.7%가「불안하다」고 응답하였으며,


   - 여자가 느끼는 불안함(62.2%)이 남자(55.1%)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남


수입되는 식품이 불안한 주된 이유는「정부의 수입식품 규제관리 미흡(43.2%)」「수입업체의 식품안전 의식 부족(26.5%)」때문으로 생각함





【 수입식품의 안전에 대한 인식 】

(단위 : %)

 

안전함

 

보통

불안함

 

매 우

약 간

약 간

매 우

2010

100.0

7.2 

0.6 

6.6 

34.1 

58.7 

44.6 

14.0 

 

 

 

 

 

 

 

 

 

남   자

100.0 

8.2 

0.8 

7.5 

36.7 

55.1 

42.2 

12.8 

여   자

100.0 

6.2 

0.5 

5.7 

31.6 

62.2 

47.0 

15.2 


【 수입식품의 안전이 불안한 이유 】

(단위 : %)

 

1)

정부의

규제관리

미  흡

수입업체의 식품안전의

부족

언론의

불안감

보  도

실제 안전하지

못한 식품사용

주로 위생

취약국가에서 수입한다는 생각

기타

2010

100.0

43.2 

26.5 

10.5 

6.9 

12.7 

0.3 

 

 

 

 

 

 

 

 

남  자

100.0

44.4 

27.2 

9.3 

6.5 

12.3 

0.3 

여  자

100.0

42.2 

25.9 

11.5 

7.2 

12.9 

0.3 

주 : 1)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식품의 안전이 불안하다’고 응답한 사람

26. 학교 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에 대한 인식 및 판매식품이 불안한 이유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하여 52.1%가「불안하다」고 생각하며,

 그 이유로는「판매자의 식품안전 의식 부족(33.1%)」이 가장 많음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안전에 대하여 15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52.1%)이「불안하다」고 생각함


   - 도시지역 주민(52.7%)이 농어촌지역 주민(49.3%)보다, 여자(54.4%)가 남자(49.7%)보다 학교 주변 판매 식품에 대해 더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남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식품이 불안한 주된 이유는「판매자의 식품안전 의식 부족(33.1%)」「학교 주변에 부정․불량 식품이 많다는 생각(22.1%)」때문임





【 학교 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에 대한 인식 】

(단위 : %)

 

 

안전함

 

보통

불안함

 

 

매 우

약 간

약 간

매 우

2010

100.0

5.8 

0.5 

5.3 

42.2 

52.1 

39.2 

12.9 

 

 

 

 

 

 

 

 

 

도  시(동  부)

100.0

5.4 

0.4 

5.0 

41.9 

52.7 

39.5 

13.2 

농어촌(읍면부)

100.0

7.3 

0.7 

6.6 

43.4 

49.3 

37.9 

11.4 

 

 

 

 

 

 

 

 

 

남   자

100.0 

6.1 

0.5 

5.6 

44.2 

49.7 

38.2 

11.5 

여   자

100.0 

5.4 

0.5 

4.9 

40.2 

54.4 

40.1 

14.2 


【 학교 주변 판매식품의 안전이 불안한 이유 】

(단위 : %)

 

1)

정부의 

관리 미흡

판매자의

식품안전

의식부족

언론의

불안감

보도

실제 안전하지

못한 식품

판매를 봄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의식 교육 부족

학교 주변에

부정 ․ 불량 식품이

많다는 생각

기타

2010

100.0

13.3 

33.1 

6.3 

16.5 

8.6 

22.1 

0.1 

 

 

 

 

 

 

 

 

 

남  자

100.0

15.4 

35.1 

5.7 

15.5 

7.7 

20.4 

0.2 

여  자

100.0

11.4 

31.3 

6.9 

17.4 

9.3 

23.7 

0.1 

주 : 1) ‘학교주변 판매식품 안전이 불안하다’고 응답한 사람

27. 학교 및 보육시설의 급식 안전에 대한 인식 및 급식이 불안한 이유


  학교 및 보육시설에서 제공되는 급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5%가

  「보통 수준 이상」으로 생각함


학교 및 보육시설에서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급식의 안전에 대한 인식도 결과는「안전」22.2%,「보통」 51.3%로 응답자의 73.5%가「보통 수준 이상」이라고 생각


학교 및 보육시설의 급식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주된 이유는「급식 관리자의 식품안전 의식 부족」이 45.7%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정부의 관리 미흡(24.3%)」,「실제로 안전하지 못한 식품이 급식되는 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13.2%)」의 순으로 나타났음





【 학교 및 보육시설의 급식 안전에 대한 인식 】

(단위 : %)

 

안전함

 

보통

불안함

 

매 우

약 간

약 간

매 우

2010

100.0

22.2 

3.0 

19.1 

51.3 

26.6 

22.9 

3.6 

 

 

 

 

 

 

 

 

 

남   자

100.0 

22.4 

2.8 

19.6 

52.4 

25.2 

21.7 

3.5 

여   자

100.0 

21.9 

3.2 

18.7 

50.2 

27.9 

24.2 

3.7 

 

 

 

 

 

 

 

 

 

도  시(동  부)

100.0

21.1 

2.8 

18.3 

51.5 

27.4 

23.5 

3.8 

농어촌(읍면부)

100.0

26.8 

3.8 

23.0 

50.3 

22.9 

20.3 

2.6 


【 학교 및 보육시설의 급식 안전이 불안한 이유 】

(단위 : %)

 

1)

정부의

관리 미흡

급식 관리자의 식품 안전

의식 부족

언론의

 급식에 대한 불안감

보  도

실제 안전하지 못한 식품이 급식되는

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

급식 안전에 대한 교육 ․ 홍보 부족

기  타

2010

100.0

24.3 

45.7 

12.9 

13.2 

3.2 

0.7 

 

 

 

 

 

 

 

 

남  자

100.0

26.7 

45.8 

11.5 

12.1 

3.0 

0.8 

여  자

100.0

22.1 

45.5 

14.1 

14.2 

3.4 

0.7 

주 : 1) ‘학교 및 보육시설의 급식안전이 불안하다’고 응답한 사람

28. 식품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및 식품 안전이 불안한 이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식품안전이 불안한 이유는「식품업체의 안전의식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46.6%로 가장 높고,

식품안전 향상을 위해「법규위반자의 처벌 강화(39.3%)」를 가장 많이 원함


□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식품 안전에 대하여「불안하다(37.3%)」고 느끼는 사람은 그 이유가「식품업체의 식품 안전의식 부족(46.6%)」과「정부의 관리 미흡 때문(32.6%)」이라고 생각함


식품 안전 향상을 위해 정부가 가장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할 분야는「법규 위반자에 대한 처벌 강화(39.3%)」와「식품 안전에 대한 기준을 강화(31.3%)」해야 한다응답







【 식품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및 불안 이유 】

(단위 : %)

 

안전함1)

보 통

불안함2)

식품안전이 불안한 이유

소계3)

정부의 

관  리

미  흡

식품업체의

식품안전

의식 부족

언론의

불안감

보  도

실제 안전하지못한 식품사용

기타

2010

100.0

15.1 

47.6 

37.3 

100.0

32.6 

46.6 

12.4 

8.0 

0.3 

 

 

 

 

 

 

 

 

 

 

 

남 자

100.0

16.0

49.1

34.9

100.0

35.1

45.4

11.2

7.9

0.3

여 자

100.0

14.2

46.2

39.6

100.0

30.5

47.6

13.5

8.1

0.3

주 : 1) ‘매우 안전함’과 ‘약간 안전함’을 합한 수치

    2) ’매우 불안함‘과 ’약간 불안함‘을 합한 수치

    3) ‘전반적인 식품안전이 불안하다’고 응답한 사람



【 식품 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분야 】

(단위 : %)

 

식품안전

기준 강화

법규 위반자 처벌 강화

영업자에 대한 재정 및 기술지원

영업자의 식품안전 교육 ․ 홍보 강화

소비자에 대한 교육 ․ 홍보 강화

기타

2010

100.0

31.3 

39.3 

14.7 

10.8 

3.7 

0.2 

29. 준법수준


 평소 준법수준에 대해 64.8%가 ‘자기 자신’은 법을 잘 지킨다고 응답한 반면, ‘다른 사람’은 31.2%만이 법을 지킨다고 생각


다른 사람들이 평소에 법을 어느 정도 잘 지키는지에 대한 생각은「지킨다」가 31.2%,「지키지 않는다」가 21.5%로 나타났음


자기 자신이 평소에 법을 지키는 정도에 대해서는「지킨다」가 64.8%,「지키지 않는다」가 2.9%에 불과하여,


   -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교적 자신은 법을 잘 지키지만, 상대적으로 타인은 법을 잘 지키지 않는 것으로 생각


자기 자신이 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 그 이유로는 10명 중 4명(44.1%)이「귀찮아서」라고 응답함




【 준법 수준 】

(단위 : %)

 

 

 

 

보통이다

 

 

 

 지킨다

아  주

비교적

지키지

않는다

비교적

전  혀

타인평가

2008

100.0

26.0

1.2

24.8

55.8

18.2

17.4

0.8

2010

100.0 

31.2 

2.0 

29.2 

47.3 

21.5 

20.6 

0.9 

자기평가

2008

100.0

56.9

9.1

47.8

40.7

2.4

2.4

0.1

2010

100.0 

64.8 

11.9 

52.9 

32.3 

2.9 

2.8 

0.1 


【 법을 지키지 않는 이유 】

(단위 : %)

 

1)

 

 

 

 

 

 

 

법을 지키면 손해 볼 것 같아서

처벌 규정이 미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지키지

않아서

귀찮아서

단속이

잘 안되기

때문에

준법교육을 잘 받지 않아서

기타

2008

100.0

16.3

6.7

18.2

42.9

9.5

5.1

1.4

2010

100.0 

13.6 

8.0 

18.2 

44.1 

9.6 

4.2 

2.3 

 

 

 

 

 

 

 

 

 

남  자

100.0 

15.8 

7.4 

18.3 

43.3 

9.2 

3.5 

2.4 

여  자

100.0 

10.1 

9.0 

18.0 

45.4 

10.3 

5.1 

2.1 

주: 1) ‘자신이 평소 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

30. 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 요인


 우리 사회의 주된 불안 요인이 2008년은「범죄발생」이라고 생각하였으나,

 2010년은 10명 중 3명(28.8%)이「국가안보」라고 응답


2010년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인은「국가안보(전쟁, 북핵문제 등)」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28.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범죄발생(21.1%)」임


   - 2008년은「범죄발생(18.3%)」과「경제적 위험(15.4%)」에 대한 불안이 가장 높았음


   - 성별로 보면「국가안보」다음으로 남자는「경제적 위험」을, 여자는「범죄발생」을 사회의 주된 불안요인으로 생각함


    *천안함 침몰(‘10.3.26.) 및 민군합동조사단 결과 발표(’10.5.20.)가 다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



【 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 요인 】

(단위 : %)

 

국가

안보

자연

재해

환경

오염

인재

경제적위험

도덕성 부족

신종

질병

범죄

발생

빈부격차로 인한

계층갈등

기타1)

2008

100.0 

10.5 

9.3 

13.5 

6.9 

15.4 

8.6 

8.6 

18.3 

5.5 

3.4

2010

100.0

28.8 

5.1 

6.0 

5.6 

15.4 

7.0 

5.7 

21.1 

4.3 

1.0 

 

 

 

 

 

 

 

 

 

 

 

 

도  시(동  부)

100.0

28.7 

4.5 

6.2 

5.1 

15.8 

7.3 

5.5 

21.6 

4.4 

1.0 

읍면부(읍면부)

100.0

29.2 

7.6 

5.5 

7.9 

13.3 

5.4 

6.7 

19.1 

4.0 

1.2 

 

 

 

 

 

 

 

 

 

 

 

 

남  자

100.0

30.7 

4.9 

6.0 

5.9 

17.2 

8.1 

5.1 

15.9 

5.1 

1.2 

여  자

100.0

26.9 

5.3 

6.1 

5.3 

13.6 

5.9 

6.4 

26.2 

3.6 

0.7 

주 : 1) 자원(에너지) 고갈 포함

31.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도


  2010년 ‘국가안보’, ‘교통사고’, ‘신종전염병’, ‘범죄위험’ 부문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불안하다」고 느낌


우리 사회의 분야별 안전 정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건축물 및 시설물(주택, 교량 등)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불하다」는 응답이「안전하다」보다 높았음


   - ‘건축물 및 주택․교량 등의 시설물’과 ‘해킹 등 정보보안’에 대해「안전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2008년에 비해 상승한 반면,


   - ‘국가안보’, ‘교통사고’, ‘신종전염병’, ‘범죄위험’ 부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남



【 사회안전에 대한 인식도 】

(단위 : %)

 

연도

안전함1)

보  통

불안함2)

전쟁가능성, 북핵문제 등 국가안보

2008

100.0 

24.6 

42.9 

32.5 

2010

100.0 

14.9 

32.6 

52.5 

 건축물 및 시설물(주택,교량 등)에 대한 안전

2008

100.0 

17.8 

52.0 

30.2 

2010

100.0 

23.4 

54.6 

21.9 

 교통사고

2008

100.0 

 5.7

33.1 

61.2 

2010

100.0 

8.0 

40.7 

51.3 

 정보보안(해킹 등)에 대한 안전

2008

100.0 

 4.8

30.1 

65.1 

2010

100.0 

13.5 

42.6 

44.0 

신종 전염병(SARS 등)에 대한 안전3)

2010

100.0 

10.2 

35.7 

54.1 

 범죄 위험3)

2010

100.0

8.2 

28.6 

63.2 

주 : 1) ‘매우 안전함’과 ‘비교적 안전함’을 합한 수치

    2) ’매우 불안함‘과 ’비교적 불안함‘을 합한 수치

    3) 2010년 신규 조사항목임

32. 사회의 안전상태 변화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인식도는 5년 전에 비해 15세 이상 인구의 46.6%가 「더 위험해졌다」고 생각함


□ 현재 우리 사회의 안전상태를 5년 전과 비교한 결과, 15세 이상 인구의 46.6%가「더 위험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 만족도가 낮을수록 우리 사회는 더 위험해진 것으로 인식함


5년 후 우리 사회의 안전상태 변화에 대해서는「변화 없을 것임(44.3%)」,「위험질 것임(30.4%)」,「안전해질 것임(25.3%)」으로 나타남



【 5년 전과 비교하여 사회의 안전상태 변화 】

(단위 : %)

 

 

 

 

 

 

 

 

 

 

안전해짐

매 우

약 간

변화없음

위험해짐

약 간

매 우

 20081)

100.0 

15.9 

0.9 

15.0

22.7 

61.4 

48.4

 13.1

2010

100.0

16.3 

1.1 

15.2 

37.2 

46.6 

39.2 

7.3 

 

 

 

 

 

 

 

 

 

주관적 만족감

 

 

 

 

 

 

 

 

만   족

100.0

21.4 

1.6 

19.8 

33.9 

44.8 

38.2 

6.5 

보   통

100.0

14.6 

0.9 

13.7 

40.2 

45.2 

38.7 

6.6 

불만족

100.0

12.8 

0.9 

12.0 

35.7 

51.5 

41.7 

9.8 

주 : 1) ‘10년 전’과 비교한 사회의 안전 상태 변화


【 5년 후 사회의 안전상태 변화 】

(단위 : %)

 

 

 

 

 

 

 

 

 

 

 

안전해질 것  임

매 우

약 간

변화없을 것  임

위험해질 것  임

약 간

매 우

 20081)

100.0 

19.2 

1.6 

17.6

26.7 

54.1 

39.0

15.0 

2010

100.0

25.3 

2.6 

22.7 

44.3 

30.4 

24.7 

5.7 

 

 

 

 

 

 

 

 

 

주관적 만족감

 

 

 

 

 

 

 

 

만   족

100.0

31.6 

3.6 

28.0 

39.9 

28.5 

23.6 

4.9 

보   통

100.0

23.5 

2.0 

21.5 

46.3 

30.2 

25.0 

5.2 

불만족

100.0

20.6 

2.4 

18.2 

46.1 

33.4 

25.7 

7.7 

주 : 1) ‘10년 후’ 사회의 안전 상태를 예측한 것임

33. 야간보행에 대한 안전도


 15세 이상 여자 인구의 51.7%가 집 근처에 야간에 혼자 걷기가 두려운 곳이있고, 두려움을 느끼는 주된 이유는「인적이 드물기 때문(65.7%)」임


집 근처에 야간에 혼자 걷기가 두려운 곳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0.6%로 2001년 이후 감소하고 있음


   - 여자의 경우 두려움을 느끼는 비중은 51.7%로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두려운 이유는「인적이 드물어서(65.7%)」,「가로등이 없어서(26.2%)」등의 순임


□ 야간에 집 근처에 혼자 걷기가 두려운 곳이 있는 경우, 대처방법은「무섭지만 그냥 다닌다(56.2%)」가 가장 많음




야간보행에 대한 안전도

(단위 : %)

 

 

 

 

 

두려운곳

없   다

두려운곳

있   다

소 계

가로등이 

없어서

우범지역

이므로

인 적 이

드물어서

기 타

2001

100.0

48.6

100.0

32.4

11.9

54.0

1.7

51.4

2008

100.0 

40.8 

100.0

26.2 

10.0 

62.1 

1.6 

59.2 

2010

100.0

40.6 

100.0

28.8 

7.6 

62.4 

1.2 

59.4 

 

 

 

 

 

 

 

 

 

남    자

100.0 

29.1 

100.0

33.6 

9.0 

56.3 

1.1 

70.9 

여    자

100.0 

51.7 

100.0

26.2 

6.8 

65.7 

1.3 

48.3 


야간보행에 대한 대처방법

(단위 : %)

 

 

 

 

 

 

 

 

 

1)

무섭지만

그    냥

다 닌 다

조    금 멀더라도

피    해

다 닌 다

집앞까지 택 시 를

탄    다

아    는

사 람 과

동행한다

낮  이  나

다음기회로 미  룬  다

호신도구를 가  지  고

다  닌  다

기  타

2001

100.0

60.1

13.4

8.3

7.1

10.4

0.2

0.5

2008

100.0 

53.8 

15.9 

7.7 

 8.1

13.5 

0.3 

0.7 

2010

100.0

56.2 

14.6 

6.0 

6.9 

14.9 

0.4 

1.1 

 

 

 

 

 

 

 

 

 

남    자

100.0 

69.9 

12.5 

4.1 

4.4 

7.8 

0.3 

1.0 

여    자

100.0 

48.8 

15.7 

7.0 

8.2 

18.7 

0.4 

1.2 

주 : 1) ‘집근처에 야간에 혼자 다니기 두려운 곳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Ⅴ. 환  경


34. 환경보호 부담 의향


  환경보호를 위해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비율은 30.5%로

  2005년 24.9%에 비해 5.6%p 증가함


환경보호를 위하여 세금(부담금 등 포함)을 내는 것에 대하여「찬성(30.5%)」과「찬성하지 않음(30.6%)」의 비율이 유사하지만,


   - 5년 전(24.9%)에 비해 찬성하는 비중이 증가하였고, 찬성 비율은 ‘대졸이상’과 ‘전문관리직’ 종사자에서 높게 나타남



【 환경보호 부담 의향 】

(단위 : %)

 

 

 

 

 

 

 

 

 

찬성함

매  우

약  간

보  통

찬성하지

않    음

별  로

전  혀

2005

100.0

24.9

 6.4

18.5

37.8

37.3

27.5

 9.8

2008

100.0 

33.5 

 7.9

25.6 

36.4 

30.1 

22.5 

 7.6

2010

100.0

30.5 

6.1 

24.3 

38.9 

30.6 

22.5 

8.2 

 

 

 

 

 

 

 

 

 

초 졸 이 하

100.0 

24.9 

5.1 

19.8 

37.9 

37.2 

26.4 

10.8 

중      졸

100.0 

29.4 

6.9 

22.4 

39.4 

31.2 

22.1 

9.2 

고      졸

100.0 

28.5 

5.3 

23.2 

40.3 

31.2 

23.4 

7.9 

대 졸 이 상

100.0 

36.0 

7.2 

28.8 

37.4 

26.6 

19.7 

6.9 

 

 

 

 

 

 

 

 

 

전 문 관 리

100.0 

39.6 

8.3 

31.3 

35.3 

25.2 

18.5 

6.7 

사      무

100.0 

33.6 

7.4 

26.2 

38.6 

27.7 

20.8 

6.9 

서비스판매

100.0 

27.6 

4.6 

22.9 

39.8 

32.7 

23.8 

8.9 

농  어  업

100.0 

29.8 

6.4 

23.4 

32.0 

38.2 

26.3 

11.8 

기 능 노 무

100.0 

27.3 

5.1 

22.2 

38.4 

34.3 

25.4 

8.9 

35. 환경오염 방지 노력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15세 이상 인구의 89.4%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81.1%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재활용품의 분배출’은 89.4%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81.1%가,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은 73.2%가「노력한다」고 응답함


   - 또한 10명 중 7명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절약형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남



【 환경오염 방지 노력 】

(단위 : %)

 

 

 

 

 

 

노력함

매  우

약  간

노력하지

않   음

별  로

전  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100.0

73.2 

33.2 

40.0 

26.8 

21.6 

5.2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한다

100.0

89.4 

46.5 

42.9 

10.6 

9.7 

0.9 

음식물쓰레기를 줄인다

100.0

81.1 

34.0 

47.1 

18.9 

17.4 

1.5 

합성세제 사용을 줄인다

100.0

68.0 

19.4 

48.6 

32.0 

29.3 

2.7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100.0

70.0 

22.6 

47.5 

30.0 

27.6 

2.4 

에너지절약형제품을 구입한다

100.0

70.0 

25.8 

44.1 

30.0 

25.8 

4.3 

환경 및 자연보호운동(활동)에 참여한다

100.0

30.2 

6.6 

23.6 

69.8 

42.6 

27.2 

36. 환경 문제 및 농약오염에 대한 불안


 ‘가뭄, 홍수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응답자의 66.4%가,

 ‘수입 농산물의 농약오염’에 대해서는 81.1%가「불안하다」고 응답


환경변화와 관련된 문제 중 ‘가뭄, 홍수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응답자의 66.4%가「불안하다」고 느끼고,


   - ‘아토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에 대해서도 61.9%가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


농산물의 농약오염으로 인한 불안 정도를 보면  ‘수입산 농산물’의 경우 81.1%가「불안하다」고 응답하여 ‘국내산 농산물’(41.0%)과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임


   - 한편, 수입산 농산물의 농약오염에 대한 불안함은 2005년 이후 감소하고 있음







【 환경문제로 인한 불안 】

(단위 : %)

 

 

 

 

 

 

 

 

 

2010

불안하지 않음

전  혀

별  로

보 통

불안함

약  간

매  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가뭄, 홍수 등)

100.0 

9.2 

1.0 

8.2 

24.4 

66.4 

52.1 

14.3 

 환경성 질환

(아토피, 천식 등)

100.0 

8.7 

1.1 

7.6 

29.4 

61.9 

47.4 

14.5 


【 농약오염에 대한 불안 】

(단위 : %)

 

 

 

 

 

 

 

 

 

 

불안하지

않   음

전  혀

별  로

보  통

불안함

약  간

매  우

국내산

농산물

2005

100.0

13.3

2.0

11.3

36.6

50.1

39.1

11.0

2008

100.0 

20.4 

2.9 

17.5 

39.2 

40.4 

34.2 

 6.2

2010

100.0

21.3 

2.5 

18.7 

37.8 

41.0 

34.9 

6.0 

수입산

농산물

2005

100.0

1.9 

0.4

 1.5

10.3

87.8

30.3

57.5

2008

100.0 

2.2 

0.3 

 1.9

10.8 

87.0 

36.8 

50.3 

2010

100.0

3.2 

0.4 

2.9 

15.7 

81.1

43.7 

37.3 

37. 현재 및 1년 전과 비교한 체감환경


 15세 이상 인구 10명 중 7명은 ‘향후’ 우리나라의 환경이 현재와 비슷하거나 개선될 것으로 기대


현재 환경에 대한 체감 정도는 ‘녹지환경’에 대한 만족도(42.0%)가 가장 높고, ‘소음․진동’을 제외하면 10명 중 8명 정도는「보통 이상」으로 생각함


대기, 수질, 녹지 등 환경이 1년 전 대비 「좋아졌다」고 느끼는 비율이 2005년에 비해 증가하였고, 향후 환경은 33.5%가「개선될 것」으로 기대







【 현재 체감환경 및 1년 전과 비교 】

(단위 : %)

 

 

   [ 현재 체감환경 ]

 

[1년 전과 비교한 체감환경]

 

 

좋음

보통

나쁨

 

좋아

졌음

변화

없음

나빠

졌음

대 기

2010

100.0

36.0 

43.2 

20.8 

2005

100.0 

 5.9

59.9 

34.2 

2010

100.0

11.3 

74.8 

13.9 

수 질

2010

100.0

33.9 

51.3 

14.8 

2005

100.0 

 7.5

65.3 

27.3 

2010

100.0

11.4 

78.0 

10.6 

토 양

(쓰레기, 폐기물)

2010

100.0

30.4 

49.9 

19.7 

2005

100.0 

11.4 

57.8 

30.8 

2010

100.0

10.5 

75.5 

14.0 

소음·진동

2010

100.0

27.3 

39.5 

33.2 

2005

100.0 

 4.9

52.2 

42.9 

2010

100.0

8.9 

69.9 

21.2 

녹지환경

2010

100.0

42.0 

40.9 

17.2 

2005

100.0 

10.6 

60.1 

29.3 

2010

100.0

19.8 

70.0 

10.2 


【 향후 환경상황 】

(단위 : %)

 

 

 

 

 

현재와 비슷할 것  임

 

 

 

 

 

개선될

것  임

매 우

다 소

악화될

것  임

다 소

매 우

잘모르

겠  음

2010

100.0

33.5 

3.6 

29.9 

33.6

29.6 

24.8 

4.8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