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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아래 한옥마을

시놉티콘 2021. 1. 18. 15:50









진관사 아래 한옥마을

비슷해 보여도 다 다르다.
예쁘고 그곳에 살면 행복할 것 같다.
아직 오래되지 않아 시간의 때가 묻지 않았지만
그래도 왠지 오랜 시간 묵은 느낌이다.
이 길 지나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천년 사찰 진관사가 있고, 북한산 넘어 큰 산으로 접어든다.
진관사 아래 한옥마을,
눈(目) 쉬어갈 좋은 곳,
눈마저 내리면 과거로 돌아간 듯 하다.

#한옥#진관사#세월#천년#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