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1.29)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및 수사 촉구 천만 서울시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은평(을)에서
윤석열과 가장 잘 싸울 사람!!!
재명을 가장 잘 지킬 사람!!!
민 생 을 가장 잘 챙길 사람!!!
29일(월) 국회 도서관에서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및 수사 촉구 천만 서울시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한 서울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당직자 등이 총망라되었습니다. 도서관 지하를 가득 메웠고, 김건희 수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저도 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으로 자리에 참석해서 구호와 결의를 다졌습니다.
저야 이미 일요일 한강진 집회와 시청 촛불집회를 참석했으니 3곳의 규탄 집회에 참석한 것이 되었네요. 싸워야 합니다. 싸우고 있어야,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명확해집니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 우리는 이것을 상식으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예외가 존재합니다. 김건희 씨입니다. 그는 대통령이 아니니 형사소추의 제한이 없습니다. 국민을 대의하는 국회에서 통과된 특검법에 근거하여,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그 결과로써 유무죄가 가리면 그만입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으니, 대통령이 자기 부인에게 특혜를 베푼 것입니다. 23억의 이익을 냈다고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검찰의 수사 검토가 있었는데도, 대통령이 과거 후보 시절 한 푼도 이익을 못 것이 없고 손해만 봤다고 했던 것인데도 말입니다. 후안무치합니다.
그러니 싸울 수 밖에요. 법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분노하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런 것에 앞장서야 합니다. 내부의 작은 기득권, 권력과 권한을 얻으려고 쓸데없는 일들을 할 시간에 국민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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