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3.02.01)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은평(을)에서

윤석열과 가장 잘 싸울 사람!!!

이재명을 가장 잘 지킬 사람!!!

민생을 가장 잘 챙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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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는 집단입니다. 이태원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입니다. 자식이 왜 말도 안 되는 공간에서 그렇게 희생되었는지를 알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자식들이 이런 참사에 희생되지 않을 것이니 말입니다. 자기 자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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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된 자식과 이제 이별을 고해야겠는데, 이별을 고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진실을 밝히지 못했으니 미안해서 그만 편안하게 그곳에서 별이 되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편안히 손을 놓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야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정쟁이고 분열과 불신입니까. 자식 잃은 부모의 뜻을 들어주는 것이 정쟁입니까.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슬픔을 위로하려고 진실을 밝히는 것이 분열이고 불신입니까. 이렇게 말하는 당신들이 정쟁이고, 분열이고 불신입니다. 아니, 사람이 아닙니다. 총리란 자가 거부권 행사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여 건의하고, 대통령이라는 자가 거부권을 행사하는 나라에서 어느 부모가 자식을 키우겠다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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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국가행정력과 재원을 소모한다고요. 윤 정권 아래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행정력이 존재했던가요. 유가족을 만나지도 않는 대통령이 행정력을 운운할 수 있나요. 국민 안전의 책임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지금도 장관직을 하는 정권에서 재원 소모를 운운할 수 있나요. 행안부 장관이라는 자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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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지 않으면 국민이 희생되는 국면입니다. 선택은 명료합니다. 지키기 위한 싸움은 이제 서서히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탄핵할 것인가, 주저앉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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