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2.16)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구산역 아침 인사

구산역에서 명절 이후 첫 새해 인사 겸 출근 인사 드렸습니다. 날이 좀 풀리나 했더니 반짝 추위가 찾아왔네요. 구산역은 개찰구가 한 곳이어서 바람 터널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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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바람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불어옵니다. 눈 뜨고 인사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그러니 지하철 이용 주민들도 매서운 바람을 느끼시겠지요. 공사까지 진행되는터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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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새로움의 시작이고, 뭔가 희망의 설렘도 있는 그런 느낌이죠. 가장 먼저 찾아와서 가장 긴 시간을 활동할 수 있는…그래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라는 말이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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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인사를 끝내고 잠시 쉬었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합니다. 플레이어로 뛰면서 동시에 평론을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객관화가 너무 어려워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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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나면 주말입니다. 이틀의 여유를 생각하며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조용히 건네주신 박카스, 마시기도 전에 피로가 사라졌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잘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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