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정야’ 논어에 정치는 정직한 것이라 했다. 바름은 정직해야 신뢰받는다. 정직하지 못하면 원칙과 기준을 세울 수 없고 원칙과 기준이 없으면 힘없는 국민이 피해를 당한다.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인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그래서 무엇보다도 바르고 정직해야하고 강직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