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일상
2008. 12. 1. 12:11ㆍeveryday photo
분주한 우리 삶의 일상
충무로는 오토바이 굉음으로
서민들의 고달픈 일상이 뿐어져 나온다.
금융위기의 시대,
그 굉음이 적어지기만 한다.
오토바이의 고단한 일상도
이젠 힘겨운 고비길에서
그저 횡한 굉음만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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