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07)
-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정어리tv 금요 먹방을 시작한 지 반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1시간 30분 방송 중에 20여 분 진행되는 먹방은 색다른 경험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먹방을 하는 건 흔한 컨텐츠지만, 여긴 색다릅니다. ‘정성’이란 조미료가 더해졌으니 말입니다. 우렁각시처럼 맛난 한상 차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장금이 선생님이 계십니다. 맛없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정갈하면서 예쁘고 단아하면서 맛있는 한상은 매주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맛난 음식으로 보내는 20분의 행복, 누군가 마련해주고 누구와 함께 먹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호사입니다. 새우와 달걀, 오리백숙, 꼴뚜기라면, 장어덮밥, 갑오징어 볶음과 회, 튀김, 옥수수, 칼국수에 부추전 등 사진과 함께 기억 속에 스쳐 지..
2026.09.04 -
20세기 친일 청산 부재는 21세기 뉴라이트의 자양분이 되었다!
20세기 친일 청산 부재는 21세기 뉴라이트의 자양분이 되었다!20세기 친일 청산 부재의 역사는 21세기 뉴라이트와 식민지근대화론자들의 부활로 나타났다. 이진숙 주최 행사는 그야말로 뉴라이트 ‘쓰레기 학자’들의 집합이었다. 연기자 하영 증조부 논란은 친일 청산 역사 부재를 그대로 드러냈다. 친일로 나라를 팔아먹고 부귀영화를 누리던 자들이 해방 이후 각자도생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고 정치권에 빌붙었다. 친일에서 친미로 말을 갈아타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퍼트리고, 독재의 말 밑에서 역사 왜곡을 준비했다. 그들은 21세기 5‧18을 부정하고 이승만을 부활시켜 친일의 부활과 정치적 입지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이명박정부부터 발흥하여 윤석열정부에서 완벽하게 부활했으나 내란으로 주저앉았다. 이제 다시 준비하고 있다...
2026.08.15 -
왜 진보층 일부는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에서 이탈했을까?
왜 진보층 일부는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에서 이탈했을까?민주진보진영 중 보완 수사권 폐지 주장 그룹의 의도대로 검찰의 보완 수사권까지 폐지되는 법률이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왜 진보층의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11% 이상(74.9%→63.7%) 하락했을까? 부동산 정책과 주가 급락에 대한 불만의 표출인가? 진보층은 부동산 세제 개편 통해 자산 불평등 해소와 세금의 누진율 상승을 원하지 않았나? 그렇다면 무엇이 진보층의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을 가져왔나? 가설을 설정하면, 정청래 전 당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발언, 그 이후 유시민 작가의 참전으로 시작된 이재명 정부 ‘필연적 패배’ 주장에 근거한 진보 진영 일부의 대통령 공격 시작, 김어준 씨의 ‘코어 그룹’ 이탈 주장에 뒤이은 민주당과..
2026.08.11 -
중앙일보가 진중권을 소비하는 방식
“중앙일보가 진중권을 소비하는 방식”, 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활용한다고 주장하면서, 진중권은 검찰개혁을 비난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한다. 동일 논리로 자신은 ‘선’이고 다른 이는 ‘악’이라고 규정한다. 진중권에게 이런 권리를 부여한 힘은 무엇인가? 중앙일보가 진중권에게 지면을 제공하면서 ‘진중권을 소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2026.08.06 -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같은 날(20260804) 유사한 제목의 칼럼을 읽으며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같은 날(20260804) 유사한 제목의 칼럼을 읽으며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험한 말, 강도 높은 비난의 발언을 하니, 언론도 따라 하나 보다. 『경향신문』 칼럼엔 “비상계엄을 닮았다”, “시민에 대한 일격”, “심리적 쿠데타” 등의 단어와 문장을 욱여넣었다. 그래서 제목이 “민주당은 죽어가고 있다”란 말인가. 『한겨레』도 뒤질 수 없었나? “사실상 내전”, “대통령은 피가 마를 것이다”, “대통령에게는 재앙이다”, “레임덕에 빠질 수도 있다” 등을 욱여넣었다. 그래서 제목이 “민주당 이대로 가면 깨지거나 망한다”란 말인가.좌파 또는 진보 언론인은 ‘지식인’을 자처한다. 그런데 막 지르기는 잘하는데, 책임은 지지 않는다. 나의 기고문이 틀렸어요. 분열과 갈등을 일으켰어요. ..
2026.08.04 -
언제까지 부끄러움은 ‘범인(凡人)’들의 몫이어야 하나?
언제까지 부끄러움은 ‘범인(凡人)’들의 몫이어야 하나?부동산 세제 개편에 ‘난동’을 부리는 자들은 늘 등장한다. 언제나 가진 자들의 편에서 꿀을 빨던 자들이다. 또, ‘세금폭탄’이란다. 진부함은 여전하다. 부동산 조세 제도의 꿀맛에 젖어 있던 사람들의 ‘불로소득’을 지키는 것이 ‘정의’라고 부르짖는다. 그만큼 벌었으면 그것이 근로소득이든 자산소득이든 누진적으로 세금을 내는 것은 상식이다. 너무 많은 이득을 취했으면 교정하는 것이 상식이다. 부동산이 끝도 없이 오를 것이라는 ‘망상’을 정부는 막아야 한다. 버블이 터지면 ‘일본의 30년’이다. ‘잃어버렸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잃지 않으려는 정책’이다.국힘은 세금이 너무 많다며,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는 첨병 노릇을 자처했다. 조국혁신당은 너무 적다고 더 ..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