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찍은 사진 (9)
2008. 12. 3. 15:26ㆍeveryday photo
나는 계속 걸었고 언제나 찍을 준비가 돼 있었다. 밀양 어느 시골마을에서 이 할머니를 발견하였다. “늙은 얼굴을 찍어 뭘 해!” 하면서도 웃음을 보냈다. 소박하고 친밀감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밀양, 2008)
한겨레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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