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6. 16:16ㆍa survey of public opinion
■안철수 의원 탈당 여론조사
1. 중앙일보 여론조사팀
-12월14일, 전국 성인남녀 800명(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① 탈당 어떻게 생각하나
잘했다 잘못했다
54% 29%(전체)
34%, 54%(새정치연합 지지자)
② 분열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문재인 안철수
44% 12%(전체)
21% 24%(새정치연합 지지자)
③ 내일이 총선,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안철수 신당
30.2% 23.0%, 18.6%(전체)
2. JTBC·리얼미터
-12월1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①안철수 의원 탈당 평가
-전체/잘했다 43.9%, 잘못했다 35.7%, 잘 모름 20.4%
-새정치연합 지지층/잘못했다 45.7%, 잘했다 29.7%, 잘 모름 24.6%
-호남/잘못했다 47.2%, 잘했다 34.7%, 잘 모름 18.1%
②안철수 신당 지지여부
-새정치연합 지지층/지지하지 않겠다 55.7%, 지지한다 36.8%
-호남권/지지하지 않겠다 49.3%, 지지한다 32.4%
새정치 25.2%, '안철수 당' 16.7%, 국민회의 1.6%…野 지지층 요동
[the300][여론조사로 본 '안철수' ①]리얼미터 조사 - 새누리 37.6%로 1위, 安 신당 서울 호남 20대 강세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신당을 만들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에 이은 제3당이 될 가능성을 보였다. 서울과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으며 무당층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과 같이 정당구도가 바뀐다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지역별로는 서울과 호남 지역에서 '안철수 신당'이 전체 평균보다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 서울에서는 '안철수 신당'이 23%로 새정치민주연합(23.5%)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안철수 신당'이 출현할 경우 그 지지율이 32.5%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는 14, 15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작위로 임의 추출한 유·무선 전화(50%씩)를 병행해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3.0%포인트(신뢰수준 95%)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권역별 사후 가중 방식을 거쳤다.
'안철수 신당' 지지율, 50~60대만 새정치聯 앞서
[the300][여론조사로 본 '안철수④]리얼미터 조사-40대 지지율 높아
'안철수 신당' 중도·진보 20%대 지지…새정치聯 지지층 분할
[the300][여론조사로 본 '안철수'③]보수층 지지에선 새정치聯 앞서 "합리적·개혁적 보수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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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이 15일 오후 부산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2015.12.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함께 '안철수 신당'을 포함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안철수 신당'은 중도층으로부터 19.4%의 지지율을 얻어 33.1%의 지지율을 얻은 새정치연합에 13.7%p 뒤졌다.
진보층에서 '안철수 신당'은 21.5%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보수층이 보낸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은 9.0%로 4.4%의 지지율을 보인 새정치연합을 큰 폭으로 앞섰다. '안철수 신당'이 획득한 보수층 지지율은 새누리당 지지층으로부터 이동해온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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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 전 대표는 부산시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공언한 독자세력화 과정과 관련, "합리적·개혁적 보수세력과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직업별로는 노동직과 농·어업직군으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았다. 사무직군에선 '안철수 신당'이 12.0%의 지지율을 획득하며 새정치연합의 42.0%에 크게 못미쳤다. 노동직과 농림어업직에선 각각 22.1%, 23.3%를 기록, 18.3%와 16.1%를 기록한 새정치연합을 앞질렀다.
가정주부 층에서도 '안철수 신당' 지지율은 19.8%로 15.7%를 보인 새정치연합 지지율을 웃돌았다. '안철수 신당'은 사무직군을 제외하고 전체 직업군에서 20% 안팎의 고른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14, 15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작위로 임의 추출한 유·무선 전화(50%씩)를 병행해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3.0%포인트(신뢰수준 95%)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권역별 사후 가중 방식을 거쳤다.
'안철수 신당' 서울·호남서 20%대 지지율…'제3당' 가능성↑
[the300][여론조사로 본 '안철수'②]리얼미터 여론조사-서울 지지율, 새정치연합에 0.5%p 뒤져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리얼미터와 함께 '안철수 신당'을 포함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안철수 신당은 서울에서 23%로 지지율을 기록, 새정치민주연합(23.5%)에 불과 0.5%p(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32.5%를 기록했다. 천정배 신당 '국민회의'는 0.2%의 지지율을 받아 크게 저조했으며 정의당 지지율은 7.4%로 집계됐다.
안철수 신당은 광주·전라지역에서도 22.2%를 기록하며 새누리당(20.2%)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지만 새정치연합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호남지역에서 32.1%의 지지율을 받았다. 정의당은 7.1%, 천정배 '국민회의'는 8%였다. '국민회의'가 일부 야권 지지자들의 표를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신당은 대부분 지역에서 10% 초중반대의 지지율을 기록,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지도가 고루 분포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 지역에선 15.7%를 기록하며 새누리당(35.5%)과 새정치연합(28.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을 합친 전체 수도권 지역에서의 지지율은 이보다 조금 오른 18.7%를 기록했다. 2위 새정치연합(26.4%)과는 7.7%p차이다. 새누리당은 34.3%, 정의당은 7.3%, 천정배 '국민회의'는 0.2%였다.
수도권과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곳은 대전·충청·세종 지역이다. 응답자의 15.6%가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새정치연합(20.5%) 지지율에 4.9%p 뒤지는 수치다. 해당 지역의 새누리당 지지율은 40.4%다.
부산·경남·울산(PK)지역에선 새누리당(40.9%)과 새정치연합(32.4%)이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안철수 신당은 11.9%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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