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산 은평 30년 이제 '제 1의 고향' 입니다.

함께 산 은평 30년 이제 '제 1의 고향' 입니다. 1995년 불광 1동에서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딸의 아빠로 살아왔습니다. 첫 살림집, 불광동의 다세대주택 지층. 그렇게 저와 은평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2002년 은평에서 태어난 제 딸은 불광초, 연천중, 신도고를 나온 토박이지요. 그래서 은평은 제게도 제1의 고향'입니다.

불광역에서 3호선, 6호선을 타고 30년 동안 출퇴근하며 경험과 실력을 탄탄히 쌓았습니다. 노무현 정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행정관,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메시지 특보와 정무 특보를 거치며 당•정•청 경험을 두루 쌓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치학 박사로 연구와 강의를 꾸준히 했고, 2018년부터는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며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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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는 은평의 동네 구석구석을 걸으며 많은 은평 주민을 만났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들으며, 은평의 민생을 탄탄하게, 국민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 준비도 마쳤습니다. 공감의 정치로 따뜻한 은평과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제1의 고향 은평, 저와 제 가족, 우리 이웃이 살아갈 은평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늘 겸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