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1.29)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연신내역 저녁 퇴근 인사
2024. 1. 30. 15:16ㆍ은평을 예비후보 김종욱
은평(을)에서
윤석열과 가장 잘 싸울 사람!!!
이재명을 가장 잘 지킬 사람!!!
민생을 가장 잘 챙길 사람!!!
어김없이 퇴근 인사를 했습니다. 아침보다 날이 조금 포근해졌습니다. 기온이 올랐다 내렸다 하네요. 그래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퇴근길은 출근길에 비해 여유롭습니다. 명함도 출근 인사 때는 잘 팔리지 않습니다. 퇴근 인사 때는 그나마 여유가 있으시니, 많이 받아주십니다. 제가 인기가 엄청 많았으면 더 많이 받아주셨을 텐데요.
팔십 넘으신 어르신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십니다. 저에게 하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다음 말 국민의힘이 더 한심하다면서 ‘한심당’이라고 하시네요. 한동훈에 대해서는 더 뭐라고 그러십니다. 어르신 눈에는 그렇게 비쳤는지 모르겠습니다. 변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데 정당이라고 아니겠습니다. 시간에 맞게 변하지 못하면 현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미국 민주당의 경우, 클린턴 대통령 시절에 민주당의 영구 혁신을 주장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주장을 했던 민주당도 클린턴 8년 이후 아들 부시에게 패배했으니, 혁신의 길은 그야말로 뼈를 깎는 길인 것 같습니다. 각오를 더 다져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