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1.30)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열린선원 무상법현(無相法顯) 스님 만나 뵙고 왔습니다

갈현동에 있었던 ‘열린선원’이 재작년 4월 새절(신사동)로 이전했습니다. 새절(신사동) 포교 시대가 열린 것이지요. 오늘 오후에 무상법현 스님을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어주신 좋은 차를 마시며 좋은 법어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은평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기초를 닦으신 종교인이시고, 가장 낮은 곳에서 사부대중에게 법어와 포교를 펼치시는 종교인이십니다. 낮은 곳으로 임하신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는 것처럼, 중국과 일본에도 그 명성이 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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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배우자와 과거 은평지역 시민사회 활동 과정에서 연이 있으셔서, 그 연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 정치인이 국민을 대해야 하는 자세 등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따끔한 질타와 격려도 받았습니다. 정치가 국민에게 좋은 것으로 수용되었다면, 정치에 대한 혐오와 정치인에 대한 경멸은 없었겠지요. 변하지 않으니 썩는 것이고, 썩으니 국민에게 버림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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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을 주는 말씀 감사하고,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며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수신의 과정이고, 수행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