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주어진 자리 벗어나려는 ‘흐름’등록 : 2012.10.19 20:14수정 : 2012.10.19 20:14 2002년 월드컵 당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인 ‘붉은 악마’의 거리 응원 광경. <한겨레> 자료사진자기자리 충실하다면 ‘군중’ 불과 정규직 노동자들 ‘자기몫’ 틀깨고 ‘외부’ 불안정노동에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