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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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1만2천여명 학살 책임자의 정신세계 등록 : 2012.10.05 20:48 수정 : 2012.10.05 20:48 자백의 대가 티에리 크루벨리에 지음, 전혜영 옮김/글항아리·2만2000원 2009년 시작된 킬링필드 학살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인 어느 날, 한 60대 농부가 캄보디아 특별법정에 들어서며 큰 소리로 외쳤다. “안녕하..
2012.10.06 -
80년대 경찰 가혹행위로 숨진 2명 손배소
‘부당공권력 희생자’ 명예회복 외면한 법원 80년대 경찰 가혹행위로 숨진 2명 손배소 임지선 기자 » 신호수씨. 20여년 전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20대 청년 문영수씨와 신호수씨가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다. 하지만 홀연히 사라졌다 주검으로 돌아온 형·아들의 죽..
2010.10.07 -
[한홍구 교수가 쓰는 사법부] 33. 김근태 고문사건과 사법부 (2)
묵비권 행사로 ‘자백’ 못받자 민청련 간부 대거 구속 재판부, 안기부 공판대책 따라 진행 기일·선고내용·보도지침까지 세세히 거센 고문 논란엔 ‘운동권 전술’ 몰아 » 김근태씨 고문사건과 관련해,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현장검증이 실시된 1990년 12월10일 김씨의 부인 인재근씨(맨 오..
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