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SKY 신입생 55%가 고소득층.. 文정권서 심해진 '부모 찬스'
SKY 신입생 55%가 고소득층.. 文정권서 심해진 '부모 찬스' 입력 2020.10.20. 04:02 댓글 659개 [이도경의 에듀 서치] ‘있는 집’ 자녀들이 문재인정부 출범 후 명문대에 더 많이 진학하고 있습니다. 서민층 자녀들의 기회는 그만큼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럴 리가 없다고요? 정부 통계를 뜯어봅시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통계라는 게 있습니다. 정부는 대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고자 국고를 투입해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일수록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하후상박’ 구조입니다. 대학생 가정의 소득을 기초생활수급자부터 10분위까지 구분하고 최상위권인 9, 10분위는 국가장학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부잣집 자녀는 해당 사항 없다는 말입니다. 거액의 나랏돈이 들어가니 정부가 면밀하게 대학생의..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