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국가장학금 신청 'SKY대' 절반이 고소득층
"부모재력이 입시에 영향"..국가장학금 신청 'SKY대' 절반이 고소득층 김정현 입력 2022. 04. 11. 10:29 댓글 56개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서울·연세·고려대 국가장학금 신청자 48%가 소득분위 9·10분위…저소득층 19.5% "경제력 입시 영향…거점국립대 투자 늘려야"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지난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이른바 'SKY 대학'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의 절반 가량이 상위 20% 고소득자로 나타났다. 서울대를 제외한 타 지역거점국립대학교에서도 그 비중이 3분의 1에 육박한다. 부모의 경제력이 대학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1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제출 받은 지난해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를 보면, 서울·고려·..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