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기본소득, 이제부터 담론 형성이 중요하다”
“기본소득, 이제부터 담론 형성이 중요하다” 입력2021.07.07. 오전 5:02 수정2021.07.07. 오전 7:46 이지혜 기자 [대담] 윤홍식 인하대 교수-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원본보기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왼쪽)과 윤홍식 인하대 교수가 한겨레신문사에서 기본소득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기본소득 논쟁이 활발하지만 ‘정책’으로서의 기본소득 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체로 기본소득의 철학을 중심으로 한 주장과 기본소득을 둘러싼 오해를 바탕으로 한 비난이 공론장을 채우기 일쑤다. 는 최근 기본소득과 복지국가 분야의 두 전문가와 함께 기본소득에 관한 대담을 나눴다. 기본소득의 비판적 지지자이면서 복지국가를 잘 키워나가는 것이 빈곤 문제 해결에 더 적합하다고 믿..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