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과 침묵…봉쇄수도원 일상 162분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 조용한 센세이션 알프스 자락 ‘금지 구역’서 2년6개월 촬영 12일만에 1만명 관람…확대상영할 예정 조현 기자 바쁘고 소란스런 일상에 부대끼는 사람들은 곧잘 어디 조용한 산사나 피정센터에서 며칠쯤 세상만사를 잊고 쉬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