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래 눈물의 변론’ 끝내 외면…“사법부 몰락을 봤다” 검찰총장, 장세동 만난뒤 결과 뒤집어 김경회 검사장 “치욕적 사건” 회고 재정신청엔 “이유 없다” 기각했던 법원 안기부 압력받고 권양엔 실형 선고 » 1988년 5월17일 부천서 성고문사건으로 기소된 문귀동씨의 첫 공판에서 법정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