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도시의 부자들, 자선도 투자처럼 [Spécial] ‘빈부’라는 초현실주의 [23호] 2010년 08월 06일 (금) 14:18:12 쥘리앵 브리고 info@ilemonde.com 탈산업화를 겪은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는 초호화 생활을 영위하는 부유층 지역과 절망의 수렁을 헤매는 빈곤층 지역이 교차한다. 이곳에선 ‘위험한 계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