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계이론’ 연구 30년, 연구비 0원…루만은 독일의 선비였다 등록 : 2013.02.27 20:50 수정 : 2013.02.27 20:50 루만이 즐겨 찾은 산책길. 독일 외를링하우젠에 있는 ‘철학자의 길’.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이 연구하다 지치면 산책했던 길이다. 그는 외를링하우젠의 절간 같은 집에 머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