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 달리는 ‘100원 희망택시’…“이런 효자 없어유” 등록 : 2013.07.21 20:32 수정 : 2013.07.21 21:22 장대비가 쏟아지던 17일 오전 충남 서천군 판교면 문곡리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서 희망택시 운전기사 오혁철씨(맨 왼쪽)의 안내를 받아 택시에 올라타 있다. [지역 쏙] 서천군의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