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코로나가 앞당긴 근무환경 변화…대기업 75% '유연근무'
코로나가 앞당긴 근무환경 변화…대기업 75% '유연근무' 입력 2020.07.20 14:23 수정 2020.07.20 14:29 유연근무제 시행 기업 절반 이상 "코로나19 진정 이후에도 지속·확대" 코로나 대응 유연근무제 현황 및 도입 형태. 한경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업들의 근무환경 변화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기업 4곳 중 3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재까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진정 이후에도 유연근무제를 지속·확대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근로..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