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편찬, 8년간 한번도 쉬운 적 없었다” “책을 다 보고도 연구소를 비판할수 있을지 묻고 싶다” “2004년 시민들이 7억원의 성금마련해준 게 전화위복” “한국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준 제시할 계기 됐으면…” 홍석재 기자 김명진 기자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인터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