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북한 신년사는 조선노동당 제7차 당대회의 성공에 맞춰져 있다. 당대회에서 ‘휘황한 설계도’를 전 인민과 세계에 제시하겠다는 것이며, 그것이 ‘백두산대국’, ‘강성국가 건설’로 표명되었다. 북한이 말하는 백두산대국, 강성국가의 방향 즉 ‘휘황한 설계도’는 핵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