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 18세기 조선시대에도 女中君子(여중군자·풍모와 도량이 큰 여인) 많았죠" 김윤덕 기자 입력 : 2015.01.05 03:00 [양반가 여성 직접 쓴 '自己錄' 7년 만에 번역한 김경미 교수] 200년간 고서실에 있던 책 발굴된 뒤 현대어로 번역 "남편의 뒤따라 죽지 않고 자녀 이끈 현명한 여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