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서울시장은 보수, 구청장은 진보 후보를 찍었다?
[마부작침] 서울시장은 보수, 구청장은 진보 후보를 찍었다? 입력2022.06.04. 오전 9:39 배여운 기자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대선 이후 84일 만에 치러지는 초인접 선거로 주목받았습니다. 사실상 대선의 연장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표심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는데요.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은 지난 대선 표심과 이번 지방선거 개표 결과를 비교해 과연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분석해 봤습니다. 그런데 다소 엇갈린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가령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후보를,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처럼 이번 선거의 특이점을 지도와 함께 분석해 봤습니다. ** 읍면동 단위 개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수집했..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