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코로나19발 고용 충격 '워킹맘'이 가장 아팠다?
[팩트체크] 코로나19발 고용 충격 '워킹맘'이 가장 아팠다? 박두호 입력 2021. 10. 26. 22:13 수정 2021. 11. 04. 15:08 댓글 17개 코로나19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타격 외환·금융위기와 다른 코로나 팬데믹 특히 기혼여성에게 가혹한 코로나 [이데일리 박두호 기자] 코로나19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고용 충격을 주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취업자수가 줄었다. 1998년 외환위기 때 16개월 연속 동월 대비 취업자수가 줄어든 이후로 가장 오랜 기간 취업자수가 감소세를 유지한 것이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 노동자들, 여성 노동자들 중에서도 기혼여성이 더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19는 남성보다 여성 고용에 더..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