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찍은 사진 (12)

2008. 12. 26. 16:55everyday photo

 

 

이 장면은 부산 자갈치에서 잡았다. 모성애는 사랑의 절정이요 완성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삭막한 현실 속에서 어머니의 품은 언제나 포근한 고향이다. 여러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어머니 옆에 앉아 주름진 손을 한번 잡아보시라. 여러분이 영원한 사랑 속에 있음을 깨닫게 될 터이다. (부산, 1965)

 

-한겨레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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