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4. 17:26ㆍa survey of public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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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일반국민 조사에서도 '손학규 독주'
손학규 30.9%, 정동영 16.2%...정세균은 4위로 추락
4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1~2일 1천200명을 상대로 ARS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82%포인트), ‘당의 변화와 쇄신을 잘 실천할 대표’로 손학규 후보가 30.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정동영 의원이 차지했으나 16.2%에 그쳐, 손 고문의 거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어 천정배 의원(10.4%), 정세균 전 대표(9.2%), 박주선 최고위원(5.9%) 순으로 나타났다. 정세균 전 대표는 천 의원에게까지 뒤진 4위로 추락하면서 7.28 재보선 참패후 급락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손학규 34.7%, 정동영 23.3%. 정세균 13.4%, 천정배 9.5%, 박주선 4.7% 등으로 나타나, 손학규 고문의 독주세가 더욱 강했다.
이밖에 민주당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변화와 쇄신’(43.4%)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민생정책 역점’(20.9%), ‘야권통합’(16.0%), ‘이명박 정권 견제’(14.1%) 순으로 나타났다.
전당원투표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64.1%가 지지했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23.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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