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report] 19대 총선 주요 결과 분석

2012. 5. 4. 09:34discourse & issue

 

 

02. 19대 총선 주요 결과 분석 (2012년 5월 4일)
P&C리포트 (2012/05/04)

 

 

[ 기획 : 19대 총선 ] (2012년 5월 4일자)


02. 19대 총선 주요 결과 분석

 


 

 

목차 : ■ 투표율 분석

             - 투표율 54.3%로 5회 지방선거 투표율 54.5%와 비슷한 수준 기록
             - 최고 투표율 경남 57.2% / 최저 투표율 인천 51.4%
             - 2010 지방선거 대비시 수도권, PK, TK 권역은 투표율 높고 나머지는 낮아

 

         ■ 정당별 당선 현황 분석
             - 19대 총선, 예상을 뒤엎고 새누리당 과반의석 획득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와의 비교시 선거지형 변화 뚜렷해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적중률과 의미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의 의미와 한계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적중률 79%

 

         ■ 투표자 중 세대별 비중 전망
             - 2030세대 31.2% : 40대 21.9% : 5060세대 46.9%
             - 2030세대 투표참여율, 절대적인 면에서 여전히 낮은 수준

 

         ■ 투표자 중 연령별 비중 추정치 분석
             - 투표자 중 연령별 비중 추정 분석 이유
             - 19대 총선 선거인 연령별 비중 : 2030 39.2% vs 5060 38.8%
             - 19대 총선 투표자 연령별 비중 전망치 : 2030 31.2% vs 5060 46.9%
             - 19대 총선 투표율을 볼 때 연령별 투표율은 지방선거와 유사할 듯

 

 


 

 


■ 투표율 분석

 

○ 투표율 54.3%로 5회 지방선거 투표율 54.5%와 비슷한 수준 기록

 

- 19대 총선 투표율은 54.3%로 18대 총선 투표율에 비해 8.2%p 상승함

 

-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 54.5%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고, 2007년 대선 투표율 63.0%에는 못 미치는 수준임


 

 

 

- 2012년 1월 25일자에 발표한 P&C 리포트 ‘19대 총선 선거구별 판세 분석’에서는 전국 투표율을 53.6%로 전망했는데, 전망치보다는 근소하게 높은 투표율을 기록함
   ; 당시 전망치는 2010년 지방선거 읍면동 투표율을 기준으로 인구변동 추이를 감안한 수치였음

     (수식, 읍면동별 2010 지방선거 투표율 X 읍면동별 2011년 12월말 현재 잠정 선거인수)

 

- 이렇게 볼 때 19대 총선 투표율은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음

 

 

○ 최고 투표율 경남 57.2% / 최저 투표율 인천 51.4%

 

- 16개 시.도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여야간 격전이 치러진 경남이 57.2%로 가장 높았고, 인천이 51.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함

 

- 권역별로는 역시 19대 총선 격전지였던 PK가 55.8%로 가장 높았으며, 53.7% 투표율을 보인 수도권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임
   ;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55.5%라는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인데 비해 경기와 인천이 각각 52.6%,

     51.4%라는 낮은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 권역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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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지방선거 대비시 수도권, PK, TK 권역은 투표율 높고 나머지는 낮아

 

- 2010 지방선거 당시 읍면동 투표율을 기반으로 한 16개 시.도별 투표율 전망치와 비교하면 당초 전망치 보다 높은 시.도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대구 등 8개 시.도로 나타남

 

- 이 비교는 지난 2010 지방선거 투표율과의 비교를 의미하는데 수도권과 PK, TK 권역은 지방선거 당시 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인데 비해 기타 권역은 지방선거 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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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볼 때 야권에서 의도한 투표율 상승이 수도권에서는 일정한 성과를 거뒀으나 경남, 충남, 충북, 강원에서는 지방선거 당시보다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음을 알 수 있음
   ; 경남은 ‘야권연대 힘’을 바탕으로 야권의 약진이 예상된 지역이자, ‘격전지’로 불렸음에도 불구하

     고 지방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낮았으며 (-3.7%p)
   ; 충남과 충북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등 3당간 치열한 격전으로 비교적 높은 투표율

     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지방선거 당시 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함 (충남 -3.0%p, 충북

     -3.2%p)
   ; 강원도의 경우 2번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이 승리하면서 야도로 탈바꿨음 했다는 평

     가를 받으면서 관심을 받았지만 지방선거 보다 현저히 낮은 투표율을 기록함 (-5.7%p)

 

※ 참고로 2010 지방선거 대비 투표율에서 사용한 19대 총선 투표율 수치와 중앙선관위 발표 투표율 수치는 차이가 있음. 이는 선거인의 투표자격 차이 때문인데, 재외국인 중 3개월 미만 거주 유권자에게는 비례의원 투표권만 허용하고 지역구 의원 투표권은 허용하지 않고 있음. 중앙선관위 투표율은 비례의원 투표율 기준이나 P&C 분석은 지역구 의원 투표기준으로 정리했기에 19대 총선 투표율이 다름. 이하 보고서의 19대 총선 투표율은 모두 지역구 의원 투표율을 말함

 


 

■ 정당별 당선 현황 분석

 

 

○ 19대 총선, 예상을 뒤엎고 새누리당 과반의석 획득

 

- 당초 야권의 우세가 예상되던 19대 총선이었으나 선거결과는 이러한 전망을 뒤엎고 새누리당이 152석을 획득하면서 과반의석을 획득함

 

- 새누리당은 전국적 강세 속에 PK, TK 등 전통적 강세지역을 더욱 확고히 다진 것은 물론 강원을 석권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152석을 획득함
   ;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도 총 112석 중 43석을 획득했으며, 충청권에서도 제1당으로 도약함

 

- 반면 민주통합당은 수도권에서는 선전했지만 전통적 강세지역인 호남권과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127석 획득에 그침

 

- 한편, 자유선진당은 충청권에서도 그 지지기반을 상실당했으며, 통합진보당 역시 경남에 구축해 놓은 교두보를 상실당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음
   ; 통합진보당의 경우 비례의석을 6석 획득한 것은 선전한 것으로 평가됨 (득표율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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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와의 비교시 선거지형 변화 뚜렷해

 

- 역대 총선결과와 지난 지방선거 득표를 반영해 추출한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 선거결과를 비교해 보면 새누리당의 전국적 약진을 뚜렷히 알 수 있음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기초 자료는 P&C리포트 2012년 1월25일자 ‘기획 : 19대 총선 01. 19대 총선 선거구별 판세 분석’ 참조

 

- 1월 25일 당시 시뮬레이션에서 새누리당은 전국적으로 131석이 예상됐으나 (지역구 106석, 비례 25석) 실 투표결과에서는 아래 그림에서 보듯 경기와 부산에서만 감소했을 뿐 전국적으로 의석 수가 상승함 (푸른색 부분이 시뮬레이션 대비 증가치고, 붉은색 부분은 감소치임)
   ; 이는 곧 시뮬레이션에서 전국적으로 156석이 예상되던 야권의 부진과 13석이 예상된 자유선진당

     의 몰락과 동일한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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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당시 야권으로 이동했던 유권자 (엄밀히 말하면 부동층) 중 상당수가 새누리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는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야권에게 유리하게 구축됐던 선거지형이 다시 새누리당에 유리하게 변했다는 것을 의미함
   ; 시뮬레이션에서는 새누리당과 야권의 핵심지지층에 선거에 따라 이동하는 부동층의 변수를 가

     미했었음
   ; 예상과 다른 선거결과를 추동한 것은 이들 부동층의 상당수가 새누리당으로 이동한 때문으로 분

     석됨

 

- 시뮬레이션 결과와 19대 총선 실 결과간의 증감 세부 현황은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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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자유선진당인데, 지방선거까지만 해도 안정적 우위를 점하던 자유선진당이 이번 총선에서는 핵심 지지층마저도 와해되면서 ‘몰락’했으며, 그 지위를 새누리당이 차지했다는 점임

- 야권의 경남에서의 부진도 주목되는 부분이나 충청권과는 그 양상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지역은 야권 핵심지지층이 와해됐다기 보다 지방선거 시기 야권을 지지했던 부동층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됨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적중률과 의미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의 의미와 한계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은 그간의 선거결과를 토대로 한 구조적 분석이자 정태적 분석임
   ; 이에 기본적 선거지형을 확인하고 선거전략 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서는 매우 유용함
   ; 그러나 정치주체의 행동에 따른 유권자 의식변화 (각 당 및 개별 후보들의 주체적 행동에 따른

     변화)를 반영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음 (이러한 동태적 분석은 선거구별 여론조사를 토대로 가능

     함)
   ; 이에, 가장 정확한 선거결과 전망은 구조적 분석과 선거구별 여론조사 기반의 동태적 분석을 병

     행할 때 가능함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면서도 시뮬레이션 결과의 장점과 한계를 고지한 바 있음
   ; 선거는 구조적 특징에 많이 좌우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구조적 특징을 허물어 뜨리는 선거전략

     또는 후보자의 인물경쟁력 등에 의해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음
   ; 이에 본 시뮬레이션 결과를 접하는 각 후보자들은 구조적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판세를 굳히는

     선거운동을 펼치거나 반대로 판세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선거운동을 펼치는 등 주체

     적 노력을 기울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임

 

 

○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적중률 79%

 

- 이번 시뮬레이션 적중률은 79%인데, 이는 지방선거 시기까지의 정치지형이 79%는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편으로 21%는 변화했다는 것을 의미함
   ; 각 정당 및 정치행위자들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79%가 기존 선택을 반복했고, 21%는 어떠한 이

     유로 새로운 선택을 한 것인지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음

 

- 16개 시.도별로 볼 때 기본적으로 지방선거 선거지형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서울, 광주, 전남, 전북,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제주 등임
   ; 이에 비해 선거지형이 요동치면서 지방선거 시기까지의 선거지형과 달라진 곳은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충북, 경남, 강원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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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변화가 많아 적중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한 지역은 대전 (0%), 충남 (40%), 경남 (38%), 강원 (33%) 등임
   ; 대전, 충남의 낮은 적중률은 자유선진당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이고, 경남과 강원의 낮은 적중률

     은 야권의 부진을 의미함

 

- 권역별로 가장 변화가 심한 곳은 수도권과 충청권, PK, 그리고 강원제주권임
   ; 수도권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은 81%의 적중률을 보였으나 경기는 69%에 그치고 인천은 58%

     에 그치는 등 경기와 인천에서의 변화가 많았음

 

 

 

■ 투표자 중 연령별 비중 추정치 분석

 

 

○ 투표자 중 연령별 비중 추정 분석 이유

 

- 2002년 대선을 기점으로 우리사회의 두드러진 투표성향인 ‘세대투표’ 양상이 19대 총선에도 재현될 것으로 예측되었음
   ; 2030세대는 야권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고, 5060세대는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임
   ; 중간적 위치에 있는 40대의 경우 선거이슈 등에 따라 야권을 지지하거나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전략적 지지 행태를 보여왔다는 것이 ‘세대투표’의 내용임
   ; 이렇게 볼 때 40대의 표심이 중요한데, 19대 총선에서 야권의 선전을 예상한 주된 이유는 지방선

     거를 기점으로 40대가 야권지지 경향을 보였기 때문임

 

- 실제로 야권의 승리를 결과한 2010 지방선거 당시 젊은층의 투표율은 이전 선거에 비해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나타낸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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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총선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투표율을 꼽았던 것도 이러한 ‘세대투표’ 경향 때문이었음
   ; 그간의 연령별 투표율을 볼 때 5060세대의 투표율은 안정적으로 높은데 비해 2030세대의 투표율

     은 불안정하고 낮았음
   ; 이에 투표율이 높으면 그만큼 2030세대의 투표참여가 높아지고 야권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

     것임

 


○ 19대 총선 선거인 연령별 비중 : 2030 39.2% vs 5060 38.8%

 

- 19대 총선 선거인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2030세대와 5060세대의 비중이 각각 39.2%, 38.8%로 비슷한 가운데 40대가 22.1%를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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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별로 살펴보면 연령별 구성비가 다른데 수도권은 2030세대의 비중이 높지만 (41.6%), 다른 권역은 모두 5060세대의 비중이 높음

 

- 16개 시.도 중에서 2030세대의 비중이 높은 시.도는 수도권 3개와 대전, 광주, 울산 등 6곳인데 비해 나머지 10개 시.도는 5060세대의 비중이 높음
   ; 기본 인구구성 면에서는 5060세대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새누리당이 유리한 것으로 보임
   ; 한편, 중간에 위치한 40대의 표심이 전체 선거결과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뚜렷히 알 수 있음


 

○ 19대 총선 투표자 연령별 비중 전망치 : 2030 31.2% vs 5060 46.9%

 

- 지난 19대 총선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할 때 투표자 연령별 비중 전망치도 발표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 19대 총선 선거인의 읍면동 연령별 비중을 설정하고 (행정안전부 통계치) 각 선거구별 2010 지방

     선거 연령별 투표율 (중앙선관위 자료)을 적용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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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지방선거 당시와 유사한 연령별 투표율을 보일 경우 선거인 수 비중과 달리 5060세대가 절반에 가까운 46.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세대투표’ 측면에서는 새누리당이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 그러나 2030세대의 비중이 31.2%에 그치지만 야권 지지로 기운 40대가 2030세대와 합쳐지면서 야권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었음
   ; 한편으로 2030 세대의 투표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져 전체 투표율이 높을 경우 2030세대의 비중이

     높아져 야권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측되었음

 

- 16개 시.도별 투표자 중 연령별 비중 전망치와, 적용된 2010 지방선거 투표율은 다음과 같음
   ; (   ) 안은 비중을 말하며 * 수치는 2010 지방선거 투표율임

 

- 16개 시.도별로 연령별 비중 전망치가 차이가 나는데 5060세대의 투표자 비중이 50%를 넘는 지역이 모두 6개 지역에 달함 (충남, 전남, 전북, 부산, 경북, 강원 등임)
   ; 권역별로 살펴보면 5060세대의 투표자 비중이 50%를 넘는 권역은 3곳임 (호남, TK, 강원제주)

 

- 50%를 넘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5060세대의 투표자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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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총선 투표율을 볼 때 연령별 투표율은 지방선거와 유사할 듯

 

- 19대 총선 투표율이 2010 지방선거 투표율과 전국적으로나 16개 시.도별로나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볼 때 연령별 투표율 역시 지방선거와 유사할 것으로 추측됨

 

- 만약 연령별 투표율이 지방선거와 비슷하다고 할 때 지방선거와 다른 결과를 낳은 것은 40대 연령층의 표심 변화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됨
   ; 물론 이는 2030세대와 5060세대가 지난 지방선거와 동일한 투표를 했다는 전제하에 성립되는 것

     이나, 경향상 이러한 흐름이 이어졌을 것으로 추측됨

 

- 또한 5060세대의 투표자 비중이 높은 시.도의 경우 5060세대 중 지방선거에서 야권을 지지했던 유권자가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을 지지한 것으로 추정됨
   ; 해당이 되는 시.도는 충남과 강원임

 

- 여야 모두 16개 시.도별 연령별 투표자 비중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에 기반한 지역별 세대접근 전략을 깊이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임
   ; 16개 시.도별로 연령별 선거인 비중과 투표율이 차이가 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표자 비중 역

     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음
   ; 이에, ‘세대투표’가 확실한 경향이라고 한다면 전국적 차원의 동일한 세대공략 전략보다는 이러

     한 차이를 반영한 시.도별 공략 전략을 차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것임

 

- 연령별 투표율 통계는 조만간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할 예정인데, 발표 후 보다 정확한 분석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