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을) 새 정치 새 인물 김종욱, 예비후보 등록했습니다.

은평(을) 새 정치 새 인물 김종욱, 예비후보 등록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폭정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제대로 싸우겠습니다. 반드시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해서, 은평(을) 주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은평(을) 30년, 살아온 경험으로 은평(을) 풍성하게 하겠습니다.”

어제(2023년 12월 22일) 은평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오는 길, 오만가지의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의(代議) 한다는 것, 은평(을) 주민을 대의 한다는 것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스스로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 정도의 능력이 있는지,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초심 변하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갈 의지가 있는지? 여전히 열린 결말입니다. 1997년 울릉경찰서 독도경비대에서 제대한 직후 김대중 아태평화재단의 연구조교로 연구와 정치 생활에 입문했습니다. 국회 이재정 의원(전 경기도 교육감) 비서관‧보좌관을 거쳐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행정관,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내며, 국회와 정부, 청와대를 경험했습니다. 그 이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정치학과 연구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통해 학계에 몸담았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원내대표 메시지와 정무 특보로서 당도 두루 경험했습니다. 정동영 후보(전략‧메시지), 문재인 후보(정책), 이재명 후보(미디어 특보)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상파‧케이블‧종편‧유튜브(MBN, YTN, 연합뉴스TV, MBC, SBS biz, TV조선, 채널A, 스픽스, 서울의소리, 정어리 TV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정‧청과 국회의 경험, 정치평론가 활동을 통한 시청자와의 만남 및 언론과의 소통, 대학 강의를 통한 청년과의 공감과 대화가 저의 30년 삶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더욱 굳건한 정치활동의 자양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 단단한 돌덩이처럼 싸워나가겠습니다. 싸우면서 일하겠습니다. 힘든 국민의 삶을 지키고, 비어가는 주머니를 채우고, 양육비‧교육비‧고물가‧고이자‧고금리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은평(을) 풍성하게 하고,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하겠습니다. 300만 원의 명품 백을 받아도 수사조차 하지 못하는 정부를 바꾸겠습니다. 경제도 제대로 못 챙겨 국민 삶을 망가뜨리는 윤석열 정정권의 정책을 바꾸겠습니다. ‘내 삶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는 단단한 돌덩이’로 이제 출발하겠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채찍으로 똑바로 걸어가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기억해주십시오. 김‧종‧욱. 많은 국민이 오랫동안 ‘김종욱 찾기’를 하셨는데, 이제야 그놈의 김종욱이 나타났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시는 지인이 불광 1동, 불광 2동, 갈현 1동, 갈현 2동, 구산동, 대조동, 진관동에 살고 계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던 김종욱 찾기의 그 김종욱이 은평을에 나타났다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