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2.7)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구산역 퇴근 인사

오늘은 구산역에서 퇴근 인사 겸 설 명절 인사를 드렸습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불어민주당 은평(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종욱”이란 목 팻말을 들고 인사를 드렸는데, 아직 설 명절 기분이 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내일부터 고향으로 출발하는 분들, 연휴를 즐기려고 여행을 떠나는 분들, 설 차례상을 위해 시장에 가는 분들, 이런 이동이 시작됩니다. 명절이야 항상 즐거운 것이지만, 그만큼 돈이 들어가니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기사 제목에 [“귀성 대신 남아 돈 벌래요” 설 알바 찾는 MZ세대 늘었다] [MZ세대는 ‘혼설’이 대세… 62% “귀성 않고 단기알바”], 슬픈 풍광의 기사이기도 하고, MZ세대들의 고단함과 불확실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야 한다는 짐의 무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국가가 해야 할 몫을 모두 개인이 책임지고 있으니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

누구나 행복할 권리, 그런 시대를 앞당겨야 합니다. 이것은 단지 유토피아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권리입니다.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정말 우리가 토론하고 실천할 헌법의 내용입니다.

 

 

 

#은평을 #김종욱 #구산역 #6호선 #경선후보 #불광동 #갈현동 #진관동 #구산동 #대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