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2.7)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고발사주 사건 추가고발 및 규탄 기자회견 국회 소통관

은평(을)에서

윤석열과 가장 잘 싸울 사람!!!

이재명을 가장 잘 지킬 사람!!!

민생을 가장 잘 챙길 사람!!!

​

손준성이 뭐라고 김웅에게 고발을 사주합니까?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 고발을 사주합니까? 손준성 검사는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고, 이 자리는 검찰총장의 지시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검찰총장의 직속 기관, 즉 검찰총장의 눈과 귀입니다. 눈과 귀가 알아서 보고 알아서 듣지 않는 것과 같이, 뇌에서 보라고 지시하고 들으라고 지시했을 겁니다. 그 뇌가 누구입니까? 당시 검찰총장입니다. 지금은 대통령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발을 사주한 주범은 당시 검찰총장이었다는 매우 상식적이고 합리적 추정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대통령이 국민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사실이라면 왜 그랬는지. 사실이 아니라면 손준성이 왜 그랬는지. 거기다 손준성은 착실하게 승진까지 합니다. 지금은 직무정지 상태지만...

​

이 사건은 매우 위중한 사건입니다. 수사권, 영장 청구권, 기소권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집단이 고발을 사주해서 특정한 인물을 수사하고 구속하고 기소하겠다는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유린당하고 검찰은 검찰권을 수단으로 정치에 개입하고 자신의 권력을 더욱 재생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재판부의 판결 내용으로 정리할까 합니다. “피고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의 죄책을 물을 수는 없지만 이 사건 각 범행은 검사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인 정치적 중립을 정면으로 위반해 검찰권을 남용하는 과정에서 수반된 것이라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공무상 비밀누설죄, 개인정보보호법위반죄 등에 비해 사안이 엄중하고 죄책 또한 무겁다.” 만약에 고발 사주의 본체가 당시 검찰총장이라면 매우 중대한 범죄 행위를 손준성에게 지시한 것입니다. 당연히 수사받아야 합니다. 지금은 형사 소추를 제한받지만, 언젠가는 받아야만 할 중대 사안입니다.

​

[실재했던 윤석열 정치검찰 집단의 불법 고발 사주 사건을 당시 ’여권의 정치공작‘으로 몰고, 자신의 참모들이 불법으로 작성했던 고발 사주 고발장을 ’괴문서‘라고 가짜뉴스를 퍼트린, 고발사주 사건의 주범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 등의 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개인정보보호법위반, 공무상기밀누설죄, 뉴스버스와 한겨레신문에 대한 명예훼손(윤석열이 뉴스버스-한겨레 보도를 정치공작 및 괴문서라고 공개적으로 음해·공격) 추가고발 및 강력 규탄 기자회견]

​

- 일시 및 장소 : 2024년 2월 7일(수)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

​

- 공동주최 : 강득구 의원, 김승원 의원, 민생경제연구소, 검사검사모임, 퇴진과혁신, 윤석열김건희온갖비리진상규명국민모임

​

- 참석자 : 강득구 의원, 오동현 검사검사모임 대표 변호사, 박영선 민생경제연구소 언론위원장, 김종욱 퇴진과혁신 운영위원, 안진걸 윤석열김건희온갖비리진상규명국민모임 간사

​

- 기자회견 직전에 검사검사모임, 민생경제연구소, 퇴진과혁신에서 윤석열, 한동훈, 김웅, 권순정, 이희동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함(온라인으로 고발장 제출 완료)

​

- 서울의소리, 오마이뉴스tv, 안진걸tv, 임세은식당tv, 뉴스버스, 인싸이트tv, 강득구tv, 김승원tv 등 다수의 인터넷방송 동시 생중계

 

 

 

#고발사주 #손준성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김웅 #조성은 #선거법 #직권남용 #공무상기밀누설죄 #명예훼손 #탄핵 #김종욱 #안진걸 #강득구 #퇴진과혁신 #민생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