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의 탄탄행보] (2024.2.13) 서울 은평구(을) 민주당 예비후보 김종욱 - 불광역 설 연휴 직후 아침 출근 인사

아침 인사에 나왔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 처음 출근하는 날이니만큼 많이 힘드실 겁니다. 가족, 친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다시 직장이라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지요. 며칠 못 본 직장 동료들을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일 테지만, 직장 상사를 만나는 것이, 좋은 분도 또는 싫은 분도 계실 겁니다. 수평적 관계와 위계적 관계는 공기부터가 다르지요. 하지만 잘 적응하고 살아왔으니, 또 그렇게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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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걱정이지만 지옥철, 교통 문제입니다. 7시 30분부터 8시 30분 사이의 지하철은 구파발 출발 열차가 아니지만, 만석을 넘어 콩나물시루처럼 실려 가는 꼴입니다. 불광역에서 조금이나마 승객이 적은 지하철을 타느라고 1, 2 열차를 포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지하철 안에서 이리저리 밀리는 것을 막으려고 진땀을 흘린 적이 많습니다. 어느 때는 이러다 우르르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이 아닌지 두려울 때도 있었고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니 이제는 풀어나갈 해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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