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퇴진 크리스마스, 연대의 함성과 노래
2024. 12. 24. 22:30ㆍeveryday photo
광화문의 응원봉은 윤석열의 파면과 체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사람들의 운집은 공정과 상식, 연대와 정의가 출렁이는 ‘다시 만난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세월호 ‘4.16 합창단’으로 노래로 시작된 문화제는 거대한 연대의 함성과 새로운 세상의 노래로 구성되었습니다. 장애인과의 연대, 이주노동자와의 연대, 온갖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다수 연대의 이야기가 울려 퍼졌고, 응원봉은 연대의 화답으로 광화문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이 더 넓은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내란의 시대를 극복하고 다시 만나게 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시민의 이야기가 이제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광화문 #응원봉 #파면 #체포 #윤석열 #세월호 #문화제 #연대의함성 #새로운세상 #장애인 #이주노동자 #차별과억압 #민주주의 #시민의이야기






'everyday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은 힘이 쎄다. 버스킹 이지상 (0) | 2025.02.15 |
---|---|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파면하라!!! (0) | 2025.01.11 |
한 학기 매주 만난 청춘들과의 이별 (1) | 2024.12.18 |
탄핵 가결 이후 마포대교를 걸으며 (0) | 2024.12.15 |
서강대교, 물길과 군무(2024년 11월 15일) (1)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