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어긴 자의 최후는 비참할 것입니다.

2025. 3. 8. 20:35everyday photo

민심을 어긴 자의 최후는 비참할 것입니다.

내란을 일으킨 우두머리 혐의자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벌어지는 일들은 그야말로 내란이 지금도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원 판사는 법 앞의 평등의 원리보다 자신의 보신을 위한 법률적 정밀함과 일 계산이 아닌 시간 계산이라는 창조성으로 헌법을 짓밟았습니다. 검찰총장은 ‘대통령께 충성’을 보여주려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진다면서 석방 지휘를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극우집단은 제 세상 만났듯, 내란 정당임에도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은 개선장군처럼 주먹을 불끈 쥐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불안은 현실입니다. 언론은 사실과 다른 보도나 축소‧과장을 통해 국민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힘과 보수는 탄핵이 기각이라도 될 것처럼 선동하고 있습니다. 계엄군을 총과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고, 국회 앞을 가득 메우며 탄핵을 가결시키고, 폭설에도 키세스단은 한남동 도로를 지켜 윤석열을 체포하고, 압도적 여론으로 탄핵이 민심임을 확인했던 것은 국민입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기득권 세력은 여전히 민심을 엎으려 하고 있습니다. 사필귀정이란 무엇이며, 민심을 어긴 자들의 결말은 무엇인지 민심의 힘으로 반드시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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