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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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이분법 벗고…정치·과학 ‘밀착’에 주목등록 : 2012.11.16 20:12수정 : 2012.11.16 20:12 브뤼노 라투르(65)인간-사물 상호작용 분석 라투르 경구피임약 개발과정 등 예시로 기술·경제·사회 얽힌 관계 풀어내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브뤼노 라투르 지음, 이세진 옮김/사월의책..
2012.11.18 -
카를 슈미트 [정치적인 것의 개념]
정치가 뭐냐면…적과 동지 구별하는 것등록 : 2012.10.26 20:23수정 : 2012.10.26 20:23 카를 슈미트(사진·1888~1984)나치 ‘계관법학자’였던 슈미트 국가 본질을 정치에 두고 사유 중립물로 바라본 자유주의 비판 정치적인 것의 개념 카를 슈미트 지음, 김효전·정태호 옮김/살림·2만5000원 나치의..
2012.10.28 -
이진경 [대중과 흐름-대중과 계급의 정치사회학]
대중은 주어진 자리 벗어나려는 ‘흐름’등록 : 2012.10.19 20:14수정 : 2012.10.19 20:14 2002년 월드컵 당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인 ‘붉은 악마’의 거리 응원 광경. <한겨레> 자료사진자기자리 충실하다면 ‘군중’ 불과 정규직 노동자들 ‘자기몫’ 틀깨고 ‘외부’ 불안정노동에게 나아..
2012.10.20 -
미겔 니코렐리스 [뇌의 미래]
머릿속 생각만으로 로봇 조종…‘영화같은 미래’ 온다등록 : 2012.10.19 20:22수정 : 2012.10.19 20:27 최근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기술 발달로 인류는‘신체의 감옥’을 벗어나 앞으로 거시 천체세계와 미시 원자세계를 종횡무진 누빌 날을 맞이하게 될지 모른다. 사진은 살아 있는 사람의 두..
2012.10.20 -
에릭 홉스봄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홉스봄, 세상에 남긴 최후의 충고등록 : 2012.10.19 20:25수정 : 2012.10.19 20:25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에릭 홉스봄 지음, 이경일 옮김/까치·2만3000원 “인류 역사상 가장 별스럽고 지독한 시기”(<미완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내며 급진적 마르크스주의 역사관..
2012.10.20 -
1일 1식
하루한끼 먹으면 회춘?…저자가 살아있는 증인 등록 : 2012.10.05 20:30 수정 : 2012.10.05 21:36 베스트셀러 읽기1일1식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위즈덤스타일·1만3000원 17만년에 걸친 현생인류 역사에서 사람들이 지금처럼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먹은 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나..
20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