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김남국과 국힘 국회의원, 김남국에게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그렇게도 공격해대고 무노동무임금 주장하고 퇴출 주장하고, 조중동 언론과 보수종편은 한달 내내 김남국 공격을 했다. 기동민 의원(국방위 위원) 말에 의하면, 국회 국방위 4개월 동안 하루 일했다고 한다. 열리지 않은 이유는 국힘이 반대해서다. 채수근 상병의 비극적 죽음이 한 달이 되어가고, 수사와 이첩과정에서 국민적 분노가 태산을 넘어서는데, 국방위는 열리지 않았다. 아니 국방위는 열렸는데 국힘 국방위 위원들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국힘 소속 국방위 위원장 한기호만 홀로 위원장실에 앉아서 총알받이를 자처했다. 그리고 또 다른 행안위 상임위원회 회의도 국힘의 불참으로 파행이 되었다. 그곳도 오송참사에 대한 것이었..
202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