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담당]민주진보진영의 '혁신 대장정'을 촉구하며 국민신뢰 받지 못하는 자화상 확인…수도권 지지 얻는 중도정당으로 거듭나야 데스크승인 2012.12.24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 | webmaster@idomin.com 세상에 민심(民心)을 이길 것은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투표한 유권..

민주, 대국민사죄 절하는데 참석한 의원 고작… 현충원 간 문희상 “사즉생 각오”… 의원 127명 중 40여명만 참석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현역 의원, 당직자 등 200여명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입구 바닥에서 국민을 상대로 ‘사죄의 삼배..

전문가들이 말하는 ‘민주당 위기탈출 해법’ “원톱체제, 리더십 확보를” 민주통합당이 대선 패배 이후 20일이 다 되도록 후유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당을 이끌 새 원내대표로 박기춘 의원이 선출되면서 쇄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투톱 체제’의 ..

"DJ였다면 지금 민주당 나와 신당 창당했을 것" [인터뷰] 민주당 '쇄신연대' 천정배 의원 기사입력 2010-07-02 오전 10:04:28 대선 뿐 아니라 총선에서도 참패한 뒤 치러진 지난 2008년 7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세균 대표가 당선됐을 때, 당 안팎에선 '당심(黨心)이 민심(民心)을 눌렀다'는 평가가 나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