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을 기억하기 위한 남겨두기] 원망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기억할 겁니다. 언제나 역사에서 목소리가 없는 그래서 권력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새 바람처럼 소리없이 도처에 번져 기억으로 되살아나고 새로운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