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바디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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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과 수의 세상, 그리고 불평등_알랭 바디우 '세기'의 몇 문장을 보면서
아래 나온 숫자는 알랭 바디우의 [세기]라는 책(이학사, 2014)에 나온 몇 가지 문장이다. 자본의 시대에 모든 것은 수로 환원된다. 수의 놀음, 자본은 노동에 대한 착취를 전제로 하지만, 자본의 모습은 수로 등장한다. 국가 또한 마찬가지다. OECD의 우열은 수의 높낮이 따라 결정된다. 이 불..
2014.03.31 -
[대담] 알랭 바디우-홍세화
“남북한 모두 체제유지 위해 서로 이용…공범관계 단절해야” 등록 : 2013.10.02 19:38 수정 : 2013.10.02 21:27 프랑스 철학자 알랭 바디우(오른쪽) 파리고등사범학교 명예교수와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나 정치와 철학, 공산주의, 북한과 남..
2013.10.03 -
바디우와 지젝 현재의 철학을 말하다,투사를 위한 철학,사유의 윤리
철학은 논리적으로 봉기하는 것 등록 : 2013.09.22 19:51 수정 : 2013.09.22 19:51 1971년 프랑스 파리에서 알제리 출신 소년 피살사건을 계기로 확산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함께 참여했던 장 폴 사르트르와 미셸 푸코. 마이크를 든 이가 푸코, 왼쪽의 안경 쓴 이가 사르트르다. 바디우는 두 사람을 ..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