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약자에게 한국은 아직 야만국가” 창간 22돌 기획 대논쟁 <한국사회 미래를 말하다> ‘복지국가’ 연구해온 고세훈 교수 인터뷰 이창곤 기자 “우리에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복지국가, 한국’에 대한 고세훈 교수의 결론이다. 이유는 간명하다. “현장에서 고통 받는 (서민의)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