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공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2016. 12. 18. 18:22ㆍsensitivity
SNS와 공감: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위 사진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시민교육 과목 현장활동을 했던 친구들이 만든 포스터다. 이 친구들은 SNS에 의한 소통의 단절, 가족의 외면,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를 다뤘다.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을 느껴야 한다.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사이보그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 고생 많았다. 이 친구들...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나도 이 친구들에게 많은 것은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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