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어느 모퉁이에서
2021. 7. 30. 11:57ㆍeveryday photo
최근 대한민국 정치서적 판매는 사건사고 정리이거나 큰 권력을 꿈꾸는 분들의 팜프렛이거나 도대체 잘 이해 안되는 정의 타령이다.환경과 지리, 빈곤이 가끔 눈에 들어온다.
먹고 사는 경제, 주식, 코인 등 자기계발서의 시대에 이제 ‘메타버스’ 등 새로운 산업 범주가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
어디든 고통 받은 자연, 동물, 사람과 공존하는 것보다, 더 큰 권력 더 많은 돈 더 많은 욕망이 출판시장을 장악했다. 출판 시장도 사양의 길로 접어들었지만…